얼마전 신호위반 사고 피해를 당했습니다..
처음엔 순순히 인정하더니 보험사 나오니 파란불에 건넌것 같다고 하더라구요..블박 보여주니 암말도 못하고 상대방 보험사도 잘못했다 말하라고 하더군요 블박 없었음 우기고도 남았을것 같아요 이런 나쁜!!
김여사 스타렉스 저 BMW 750 입니다..
에어백까지 터져 손이 다 떨리더군요..
그러나 크게 다친거 같지 않고 김여사 피해 클까봐 입원도 안하고 사고처리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중과실은 형사합의란게 있다하여 합의를 볼라하는데 계속 사정있다하여 하루하루 미루더니 결국엔 잠수타더라구요..
그래서 합의고 나발이고 사고처리해서 벌금이나 물게 하고파 경찰서에 전화했더니 경찰이 더 가관이네요..
자기네들 업무가 많이 밀려있다고 마치 절 생각해주는척 재조사하면 현장 다시 나오셔야하고 귀찮으실꺼라고..전 시간 많다고 상관없으니 해달라했더니 또 그넘의 자기네 업무가 많이 밀렸다고 나보고 가해자에게 전화좀 해보라고 하고..이건 대물만 있어서 자기네는 어차피 종결지을꺼라고 벌금도 해당 없을꺼라고 하네요..
어찌 벌금을 물릴 방법이 없나요? 괘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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