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이익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고 ^^ 왜 내가 빨리 가고 싶어하는 마음따위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본인이 빨리 가고 싶어하던 느리게 가고 싶어하던 법을 지켜라. 그렇게 빨리 가고 배려를 바라고 싶으면
엠뷸런스 운전하던가~ 법을 어기는 자에게 변명의 여지는 없다. 같은 자동차 모는 사람들이 맞자 싶네요 ㅡ,.ㅡ
자전거에 배려를 바라는 운전자들 왜 본인들이 자동차를 대표하듯 말하는지? 일생 일대에 국도 놀러가서 자전거에
방해 받을 시간 몇분 안되는데.. ㅎㅎ 수준 참 ㅎㅎ
제가 자전거 탈때는요...혼자서 8천킬로미터 이상 자전거 타고 온갖 길 다 다녀보고나서야,,,잔차카페서 번짱이란걸 했지요.
불가피하게 국도 타야할 때는 엄격하게 수신호 하면서 (실제로 제가 2열 외치면 2열로 타고, 1열 하면 1열 타고..뭐 잘못된것도 있지만요) 그렇게 탔어요.
그럼에도 위협운전 당한 적 거의 없고, 법 공부를 했는지라 경찰관하고 토론도 하고 그랬었지만...
나도 사람일진데 어찌 100% 잘했겠어요..잘못한거 있겠죠.
근데 자동차 운전자도 100% 잘한다고 볼 수 있나요? 그런다고 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도로는 다같이 쓰는 거구요, 그런 맘에 여유도 없다면 사고유발자인겁니다.
저 무사고 23년차입니다. 받힌 적은 있어요, 주차중에. 그러나 운행중엔 사고 없습니다.
저요? 합류지점에서 깜박이 넣고, 손까지 내밀고 운전합니다. 수입차 몰지만 이상한 차부심도 없고, 속도나거나 뒤에서 빨리 오는 차 보면 무서워 합니다.
살면서 짐승 밟은 적 없지만, 상상만 해도 싫기에 천천히 다닙니다. 속도 줄이고, 잠깐 추월했다 2차로 가는게 속 편하구요...
다들 그랬음 좋겠고,,,어린애 떼 쓰듯 밀어야 하니, 정지선 쪼매 넘었니 어쩌니 하는 거 얘기 보기 싫으네요 ㅎㅎㅎㅎ
오지랖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를 더 많이 다니는 자동차 운전자들이 도로교통법도 제대로 모르는게 큰일 아닌가요?
그리고 법대로 주행하라는게 무슨 일방적인 배려에요.
범법자가 피해자에게 배려해달라는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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