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편도 2차선도로...
2차선엔 불법주차차량으로 차량진행이 어려워
1차선으로 시속 20~30 키로로 진행~
양방향 저말고는 차가 거의 없어요..~
제차 앞에 사람모양 3개는 자전거를 탄 아빠와 아이2명..
첨엔 비키겠지 싶어서 브레이크에 발만떼고 진행했는데 안비키구 계속 저렇게 가길레..
빠앙~ 했습니다..
그랬더니..아빠라는 인간이 뒤돌아서서 눈이 찢어져라...째려보구 안비키드라구요...
그래서또..빠앙~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비키구 아빠도 비키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저를 째리더라구요...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나요??
저상황에서 당연히 자전거가 비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창문열고 한마디 해줄껄 기냥왔나봐여...
계속 속에서 부글부글....하네요...
하기야 3:1 이었으니~~~
교사블님들 호출해서 다시 한번 붙어보세요~ ^^
옛날에 불법유턴하는차에 빠앙했는데..
그사람도 창문열고 ooloo 이거 날려주던뎅..^
애들이 뭘보거 배울지
저렇게 자란애들이 나중에 1차선에서 자전거를 타겠죠
어릴때 아빠가 이렇게탔어 라며..ㅡㅡ;;
우측에 붙어서타던가
아니먄 자전거도로 잘되있는데 가서 탈것이지..
애데리고 위험하게 뭔짓인지
째려봄
머리털은 뽑고싶었네여 ;;
다른알맹이인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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