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잠시 들렸는데 주차자리가 없어서 도서관에서 삼십미터뒤에 있는 여성문화회관에 주차를 했습니다.
2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는 시민 개방시간이라 적혀 있었기에 주차를 하고 도서관을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다녀와서 차를 보니 사이드미러 점멸등이 부서져 있네요.
주차장에 Cctv가 있어서 확인이 가능한지 물어보니
제가 학생인것을 보더니 대뜸 여성문화회관에 여성도 아닌데 왜 주차했냐 여기는 여성회원만 주차하는 곳이다.
주차한 그쪽 잘못이다 이러면서 그낭 가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저기 주민개방이라고 적혀있지 않느냐 주차 해서 안되는 곳이면 따로 안내를 적어놨어야지 주민개방만 적혀있지 아무거도 없지 않네요 라고 말씀드리니 이제서야 담당자가 없다고
못틀어준다 경찰신고하고 내일와라 하며 대화를 거부하시네요
큰 것도 아니라 그냥 확인만 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여성문화회관 태도에 마음같아선 민원넣고 부품 교체해버리고 싶네요.
내일 경찰 대동해서 가려는데 이정도 부서진걸로 접수가 가능한가요?
성재기씨가 왜 필요한지 왜 남성연대가 나왔는지 당해보니 느껴지네요
여자만 주민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
시시티비 확인 할려면 접수가 되어야지만 된다고 그러시던데
가만히 있는차를 대체 왜 부셔버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아줌마가 suv 주차 하다 옆에차 조수석 밀러 부셔버렸는데 그냥 들어감
부셔진차 아줌마 나오더니 그냥감 밀러 안봄 ,,,그걸 목격후 거기에 주차 안합니다
애들이랑 같이 오시는 아주머니들 문콕 장난 아닙니다 ㅠㅠ
아주마니들 이랑 애들 문을 그냥 확확 열어요
저긴 정신나간 구역입니다
다음부턴 다신 안가야 겠습니다 ㅠ
저는 마트나 기타 어디 가서 "여성 전용 주차공간"에는 와이프 따라서 가더라도 절대 차 안세워요...
거기 세우면 백퍼 문콕이죠...
모든 여성이 혐오스럽다는건 아님~~!!
그리고 잡아내세요.
그리고 경찰관 데리고 오라고 한사람이 부신거?.....아...아닙니다.
아 언제쯤 여성들의 개념이 생겨날까요...
보상은 받을수 있겟지만
진짜 제발 다신 여성운전자들옆에 주차하지마시길
어린이회관에는 어린이들만 주차해야 하나요? 쩝
ㅂㅈ가 무슨 벼슬인줄 아나...
계집뇬들은 미쳐만갑니다
도서관에서 여성회관 거리가 딱 30미터인데 말입니다.
찻길 건너서니깢..
남자가 차 대도 상관 없어요 ㅋ
저도 와이프와 애들 데려다주고 주차해놓는데 남자가 주차한다고 뭐라그러진 않던데...
정말 대응이 개떡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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