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금요일에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 30분만에 나왔는데...
차 범퍼가 긁혀있네요...ㅠㅠ
경찰에 신고하고 조사의뢰했으나 토욜 일욜지나서 월욜에 조사하러 갔더니 출입구 cctv 기록은 삭제되었답니다...
홈플가서 사정 이야기 하고 이래저래 말했더니 사진 6장을 보내줬습니다...
제 차 상태는 이렇습니다...
제가 장보는 시간동안 제 앞을 지나간 차는 총 세대...
검은색 한대 지나가고...
은색 아니면 흰색같은 차가 두대가 지나갑니다...
검은색은 일단 배제하고 나머지 두대는 처음 올린 6장중에 세장씩 있는데...
경찰에서는 번호판 식별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보배의 능력자 형님은 식별하실수 있을것 같아서...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산타페는 3752인가요?
8152같이도 보이기도 하는데...
저같은 비루한 눈보다는 청화대님 말씀이 맞겠지요...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쪽지 확인요~)
차량 범퍼에 센서까지 이상이 생겨 견적이 상당히 나옵니다...
자차로 처리하기 전에 범인을 잡고 싶어서 글 올린것이구요...
당연히 홈플러스에 가봤습니다...
홈플러스에서는 대법원 판례를 들먹이며 무료로 개방된 주차공간은 영업배상책임보험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만약 이 부분에 대해 보상을 받고자하면 구상권청구를 해서 받으라하는데...
홈플 측에서는 이것 또한 대법원 판례를 들먹이며 거의 받을수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만약 문라잇님이시라면 어떡하실건가요...
경찰 측에서는 번호판 식별이 어려워 앞자리는 제하고서라도 큰 숫자 네개라도 알지 못한다면 잡기 힘들거같다고 하는데...
이렇게 보배분들에게라도 문의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래도... 경찰분이 번호판 판독만 해오면 도와주신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사고때문에 화가나셔도 힘내세요~!
나중에 번호판독 되서, 경찰분이 잘 협조해주셔서 원하는 방향대로 되시면...
경찰관분에게 박카스 한상자 꼭 주시구요~~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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