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눈팅만하다 질문하려니 좀 죄송스럽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 3주전 교차로에 정차를 했는데 뒤에서 좀 심하게 받혔습니다. 일해야해서 대인은 못하고 대물만 해서 수리만 하자고 했습니다.
사고후 거의 바로후에 수리가 들어가서 뒷 범퍼 , 뒷트렁크 문 , 에어댐 교체로 수리는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공업사에서 범퍼와 트렁크문 교환하고 에어뎀은 부속이 없어서 원래 달았던데 가서 부착 하라고 해서 5일쯤 후에 교체 하고 일단 제가 계산했습니다. 나중에 청구 하라고 하더군요
중간에 보험사에서는 일처리를 바로 하고 싶었던지 전화가 와서 공업사 들어가 있는 5일중 교통비로 4일을 지급한다며 135000원인가? 주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차를 대부분 안사람이 몰기 때문에 차를 렌트하는게 부담스러워 그냥 택시타고 다니라고 했습니다)
전 아직 수리를 다 끝낸 다음에 얘기하자며 일단 보류 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대인,렌트 안하셨으니 20만원으로 주겠다며
합의(?)를 종용 했습니다. 일단 전 무시하고 나중에 연락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 2주동안 연락이 없습니다.
질문은.. 차 수리 하는 동안 안사람과 애들이 고생한거 생각하면 대체 무슨 기준으로 저따위 보상(?)을 주겠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기준이 있나요? 고무줄 같은데..
두번째로.. 접촉사고 나면 무조건 눕는게 이득일까요? 이건 뭐 맘 좋게 가려고 해도 다음에 사고 나면 누워야지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마지막으로.. 2주간 보험사에서 연락이 없는데 그냥 기다릴까요? 아니면 연락을 먼저 할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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