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을 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자 그동안 눈팅만하다
제가 너무 예민한가 해서 여쭙고자 가입 후 글남깁니다.
이거 제가 예민한건가요?
전 안전운전, 방어운전을 주의하고 있습니다.
1차 (자회전+유턴) 2차 (자회전) 3차 (직진)
저는 2차에서 자회전 매끄럽게 타고가는 중에 3차 직진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후방카메라를 보니 진입전까지 좌측 깜박이 안켰습니다.)
아. 이래서 보복운전을 하는구나. 하였습니다.
순간 욱하는 감정에 창문 내밀고 얼굴이나 뵈려했으나 쌔까맣게 썬팅되어
아름다운분 얼굴은 못뵈었습니다.
숨한번 들이키고 아.. 참자.. 하여 제 갈길 갔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참길 정말 잘했다 했습니다.
폭행가중처벌에 트렁크에 야구방망이까지 있었으니까요.
한방에 훅갈뻔했죠...
초행길에 서툴수도
상습이면 더 쌔려밟고 왔을듯요
그리고 더 크게 자신있게 돌았겠죠
안운하세요
잠시 정신줄 놔서 창문 내리면서 차선 넘어간거 보고 다시 원위치 했습니다.
그게 보복보다 나아요.
같네요 만약 블박님차로가 좌회전차로가 아닌 직진차로이고 직진할려는데 3차로에서 저런식으로 좌회전햇으면
엄청 위험한 상황이엇겟지만
너무 과민하시면 운전 못해요..
짜증나도 그냥 참고 가야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