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없다면 아이의 손을 잡고 빨간불임에도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자연스럽게 건너가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버스가 오면 아이의 손을 끌고 뛰어가는 어른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버스에 늦에 올라가면 계단에서 빨리올라가라고 가르치는게 부모들 입니다.
파란불이 5초 남은 횡단보도가 깜빡입니다. 아이 손을 잡고 전력 질수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걸 융통성이라는 개소리를 하는 미친어른들이 존재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그걸 배워 답습하는게 현제 국민성 입니다.
늦게 나왔으면 지각을 하는거고 늦었으므로 지각 및 참석을 못하는게 당연한것 이므로 일찍 나와야 한다고 가르치는게 정상인데 어찌 된것이 늦었으면 빨리 뛰라고 가르칩니다.
편법과 악습은 이미 우리 몸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학교든 사회든 당당하게 지각하는 법을 먼저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잘못한건 본인만 피해를 보는게 당연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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