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라인에 맞춰서 주차 해놓고 은행업무를 보고 나왔더니
제뒤에 붙어서 주차가 되어있더라구요.
분명히 상대 차가 박았다라고 생각해서 블박 체크하고, 사진찍고
차를 앞쪽으로 빼서 확인했더니 살짝 찌그러졌습니다.
연락처도 없는 차라 한참 기다렸더니, 차주가 오더라구요.
아니 박았으면 전화번호도 있는데 연락을 해야지 왜 아무액션을 안취했냐고 했더니
아파서 빨리 주차하고 병원가느라 몰랐다네요.
자기가 보험처리하겠다 그래서 연락처 받고 일단 헤어졌습니다.
공업소 가면 되겠죠?
비용처리는 상대보험사로 청구하면 되는 걸까요?
아주 약간이라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는 태도에 화가 나네요..
휴
영상 확보도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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