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보험에 긴급 비용 10만원 지원 특약이 있긴 하거든요.
근데 보통 견인해가면, 견인비 10만원은 우습게 넘잖아요.
그래서 견인하고, 견인비 10만원 청구해봤자 제가 손해니깐,
제가 직접 운전해서 사업소까지 갔는데요.
근데 친구 말로는.. 견인안했어도 견인비 청구해서 타먹을 수 있다고 얘기 하네요.
자기 보험 설계사는 다 그렇게 알아서 해주더라고 하네요.
엄밀히 말하면 보험 사기인거 같긴 한데...
원래 그렇게 다 한다고 하네요.
제 설계사는 그런것도 안해주고 ㅠㅠ
완전 저만 바보된 느낌.
설계사 입장에선 자기 고객 관리차원에서
고객한테 보험금 많이 타먹게 해주면 좋은건데...
근데 보험사가 바보도 아닌데
증거자료도 없이, 견인비 청구해도 그냥 다 지급해주는건가요?
아니면, 설계사 능력별로 케바케인건가요?
보험료 올라가는소리가들린거 같은데
사기치다걸리면 개쪽팔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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