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고창처갓집갔다가 8월2일 오전에 서해안고속도로(서울에서 당진까지 4차로였다가 서산밑으로는 1,2차로만 있음) 타고 올라오는데 저는 1차선으로 상대차는 2차로에서 달리구있는데
상대차가 잠시 졸음운전했던거 같습니다.1차선으로 들어올때 깜빡이두 없었고 중앙분리대를 살짝박으니까 그때 잠이깼는지
브레이크를 밟아서 멈춰버린겁니다.전 대처도 못하고 그대로 박았습니다.
제차는 반파되서 폐차처리해야되고 제차엔 블랙박스가 있었고 상대차엔 블랙박스가없었습니다.
전 사고나자마자 와이프와 애기를 카시트에서 빼서 갓길밖으로 나가있으라고 하고 제차는 1차로에 있고 상대차는 2차로쪽을 막고있어서 사고수습하는라 제차 트렁크에서 경강봉을빼고 진행차들을 갓길쪽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다음 상대차쪽에선 앰블란스를 부르고 있었고 전 경찰서와 보험사쪽에 전화를 걸어 긴급출동을 부탁했습니다.
경찰이 와서 신상정보,탑승자,사고상황을 물어보고있었는데 상대차쪽이 조선족이더라구요
무조건 제가 뒤에서 추돌했다는겁니다.제가 경찰한테 블랙박스있으니 확인해보자.
글구 다른 제3의 목격자가 나타나더라구요.상대차가 2차로 달리다 1차로 중앙분리대 박고 급정거했다
경찰이 블랙박스를 보고 상대차를 가해자라고 얘긴해주는데 약간 취기가 있어보여서 음주측정해달라고 하니
상대운전자가 사고나면서 충격이 있었는지 발작증세가 일어나고 응급상황이라 음주측정도 안되고,채혈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제 사고차는 보령에 있고 마침 처남이 뒤따라와서 처남차타고 서울올라와서 응급실갔다 입원을 했습니다
전 왼손 중지하고 꼬리뼈가 골절이 되고 현재 통원치료중입니다.와이프두 계속 통원치료중이고요
시속110km상황에서 사고가났는데 에에백이 안터진다는게 말이됩니까?
현대차 고객센터에다가 전화를 했더니 사고현장과 가까운 보령주재원이 휴가중인지 교육중인지그래서 부여주재원과 통화를 시켜주더라구요.현재 보령주재원이 휴가를 갔으니 시간되는대로 에어백이 왜 안터졌는지 원인규명을 해달라했습니다.
부여주재원이 자기네 혼자가면 의심을 살수있으니 저나 친구든 동행해서 조사를 했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친구한테 부탁해서 8월11일 오후4시에 공업사에서 보기로 했으니까 가서 상황좀 봐달라구 했습니다.
근데 얘네들이 약솔을 어기고 8월10일 점심에 말도없이 가서 차 핸들밑에 전자장치를 스캔하고 사진하고 다 찍어간다음
저한테 전화왔습니다.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건데 제가 충돌하는 값에 들어가지못했다,저는 차가 반파되서 차가 폐차해야되는데 당신네 가족이 이런상황이면 어떡할꺼냐?해도 아닌건 어쩔수없다고 그러더라구요ㅜㅠ자기들 잘못을 인정안하는거죠
그럼 어떻게 차량이 충돌이 되야 에에백이 전개가 되는지 자료를 줘봐라 얘기해도 자료는 없다고하고,있어도 못준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배드림사이트에다 제차 사진을 올렸는데 kbs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pd,작가님한테 연락이와서 상황설명 얘기했더니 자료라든지 녹취한거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혹시 몰라 녹취,현장사진,블랙박스 영상을 다 갖구있습니다.
요번주 토요일에 제 사고차가있는 보령에 가서 촬영하고 인터뷰할 예정인데요.
소비자 보호원에두 접수를 할 예정이고요 방송국에 제보할예정에 있구요
어느 매체나 사이트에 올려야 효과가 있을까요?
사진첨부도 하였으니 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