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사는 29살입니다.
트리x 대리운전 사직동에 사무실이 있더군요
사업부진과 경영악화로 하던 사업체를 정리하게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수없는 관계로 트리x 대리운전 일을 잠시 하고자 했습니다.
지난 4월 와이프는 만삭이었고 수입이 전혀 없던상황에서 급한대로 일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틀 일을하고 관두었습니다 처음엔 와이프에게 숨기며 했으나 그리 오래갈수가 없었습니다
상의끝에 대리운전일을 관두기로 했습니다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관둔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나 문제는 제가 일을하기전 콜비가 기사전용어플에서 차감이 되는데 제 전용계좌로 5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5월13일 기사보험료를 전용계좌에 입금해둬야 보험이 연장된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만두겠다했습니다 그러나 출금하려 했으나 저는 트리x 기사에서 삭제되면서
어플을 사용할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담당자에게 말하니 계좌를 불러주면 송금하겠다더군요 그러나 입금은 되지않고
여태 미루고 미루고 있으며 지금은 전화도 안받습니다 문자로 이번주내로 입금합니다 하면서
그렇게 일주일씩 미룬게 여태왔습니다 트리콜 본사에 항의를 해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돈 4만6천원입니다 돈 때문에 이러는거 아닙니다.
대리운전 이라는게 하고싶어서 하시거나 일이 맞아서 하시는분은 소수일거라 생각됩니다.
저보다 더힘들고 어르신들도 많이계신데 피해를 보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트리x 담당자들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사람에게 저한테 한것처럼 했을까 하는 마음에 글씁니다.
4만원이면 몇번 말해도 안보내주면 귀찬아서 안받아가는 분들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트리트콜 이용하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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