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내려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보닛이 살짝 들리고 틈이 생겼습니다.
산골짝에 차를 세워뒀는데... 여름이라 뜨거운 엔진룸으로 뱀이나 쥐 같은 소형동물이 들어가진 않았을거 같은데...
이게 만일 겨울이었다면 뱀이나 쥐 등이 충분히 들어갈 소지가 있을거 같네요...
혹시라도, 사고후 수리접수하면서 엔진룸에 뱀 같은거 혹시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미리 이야기 안했다면...
그리고 정비하다가 뱀에게 물리면...
이건 누가 책임져야해요?
P.S. 다행이, 이번 수리에서는 뱀은 안나온 듯 하네요... 여름철이라 뜨거운 곳으로 들어가는 동물은 없었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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