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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가 없는건지 운이 좋아서 저만 한건지...방어운전이고 나발이고 피할 겨를조차 없었고
상대는 3차선에서 과속을 해오다가 분리대를 발견하고 제차를 받은듯 한데
보험사 말로는 제 과실이 잡힐수도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판단좀 해주세요
과실이 나온다는 말에 너무 억울하기만 하네요
영업용차량이라 인피 접수되서 제과실 조금이라도 있으면 회사에 접부비 내야하고 전라도광주에 사는데 경기도 용인까지 1박2일로 교육을 받으러 가야하기에 10%~20%가 중요한게 아니고 차후에 벌어지는 일들이 귀찮아서...과실 떨어지면 안되거든요 ㅜ.ㅜ"
후기
제딴에는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상대보험사에 너희 100%과실 인정해라 그리고 내 차만 고쳐주고 인피 없이 끝내자
라고 이야기 하였으나 가해자 상대 보험 고객은 50대50 쌍방 과실을 주장을 하기에 그렇게 할수가 없다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쪽 보험사에게 난 단 1%라도 과실이 없는듯 하니 소송을 걸어달라고 해서 상대보험사(현대해상)를 상대로 소송을 하였고 우리쪽 대인,대물 접수되어있던 상대방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그어떤 보상도 해주지 말라며 지금정지 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여 상대측 보험사도 저와 제 보험사를 상대로 맞 고소를 하였구요
그후 1년이 지나 지난 8월 30일 법원에서 무과실 판결 받았구요
상대방 저와 제 보험사(흥국화재)를 상대로 한 소송건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처음 사고났을당시 소중한 댓글과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여러분 덕분에 기분좋은 결과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분한분 댓글이 힘이 되었고 후기 남겨달라는 몇몇 분이 계셨기에 아무도 모르는 일일지언정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수송프
대구제리
법무범인
무조건 방송내보내세요
보험사끼리 과실 나눠먹기 하는거같다고
그리고
내보험사도 과실있다고
짓꺼리면 보험사 콜센테에다가
강력클레임걸고 보험 해지하고
금감원에 민원접수하세요
백퍼라고...
미친보험사들은 사기죄로..
일단 제가 가해자였고요
우측 차선 이동하다가 옆에 사각지대를 못 보고, 상대방 차를 쿵 박았죠..
우리 보험사 왈 : 혹시 깜박이 켜고 이동하셨습니까?
저 : 왜요?
우리 보험사 왈 : 깜박이 켜고 들어갔으면 10% 이상 책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 : 제가 그냥 박았는데........ 상대방이 억울하잖아요. 그냥 잘 말해서 처리해주세요.
나중에 처리 결과는
대인+렌트없이 100% 처리했다더라고요.
님도 억울한 내용이기에
무조건 100% 진행하세욧. 그래도 밀린다 싶으면, 대인없이 100%로 해달라하시고요.. ㅠㅠ;;
처리 잘하세요..
대물 10%들어간돈 대인합의금에 얹어서 받으시는게 이득...
대인사고접수되면 보험사측에서 엄청난 손해입니다. 그래서 저런식으로 있지도 않은 10%의 과실을 얘기하면서 대인접수 안하는 조건으로 100% 대물 처리 해준다면서 선심쓰듯 어의없는 합의를 이끌어내는겁니다.
진짜 10%과실이 있으면 저렇게 제안도 안해요.
일단 우기세요. 글쓴이분의 과실 10%로가 뭔지 법적 근저를 가져오라고 하던가...
글쓴이 님의 잘못은 뭔가요? 다른분들 보시기에도 글쓴이님의 잘못이 뭔지 궁금하네요
자기 고객 보호할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인사접수 안해서 수가 좀 낮출려고 개*을 다 떨고 있어요ㅋ
메뉴얼 대로 하겠죠.
아 호갱님 과실 10 정도 잡혔는데 인사접수 안하시면 상대방이 100 으로 대물해주겠데요.
*년들이 쌍팔년도 수법을 아직도 쳐 써먹고 있어요ㅎㅎ
저걸 어떻게 피합니까.
무조건 100%죠.
보험사에서 과실잡으려고 개소리할려나.....
그래도 안되면 금감원에 민원넣으시고요~~
내 고객이 피해자일수도 있지만 가해자일수도 있기때문에 서로들 고객을 대변해주기보다는 서로 적당히 타협하는걸로 진행하죠.
블박님은 과실제로입니다.
내 보험사 영맨은 절대 내편이 아닙니다.
그저 사고처리를 원만하게 진행하며 월급받는 우리같은 평범한 회사원일뿐.
님도 진상좀 부리세요. 정 안되면 소송거세요.
절대 비과실입니다.
ㄴ ㄴㄴ 아님.
사고처리 원만하게 진행하는게 아니고 서로간 조금이라도 더 과실 먹이려 하죠.
그리고 그게 회사 지침일 겁니다.
그래야 서로간에 보험료 동결 혹은 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니깐요.
당장 지금건만 봐도 조금의 도로교통법을 알고만 있어도 누가봐도 100:0인데도
보험사에서는 개소리 하잖아요 일단.
지금 블박 조작이 없다면 누가봐도 블박이 과실이 0인데.
욕을 버는 구마~잉
회사 지침도 있을테니 일단 질르고 봐야죠.
호구 걸리면 그냥 그대로 가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구요.
보험사 입장에선 일단 쌍방으로 과실 물려야
두 운전자 보험료가 동결 혹은 인상이 되니깐요.
참 살기 피곤한 세상입니다....
보험사 직원이나 블박님이나...
걱정마세요
보험사 새끼들끼리 괸히 겁주려고 지랄하는겁니다 쟤네들은 지네 과실줄이려고 고소 까지 기는 새끼들입니다 괸히 멘탈건드려서 1 이든 2든 아그냥 그렇게하겠다 이거유도 하는겁니다
이건 과실잡힐래야 잡힐수가없음
힘내세요.
블박주는 과실0이상 받을것도 없어보이네요
미친새끼들 진짜 하는짓들 보면 참.... ;;;
무조건 100%네요.방어운전의 의무도 전방주시태만도 아니고 차선변경도 아닌데 무슨과실.;;;
대인대물렌트까지 풀코스가능하겠네요
저걸 어찌 피하나요?
말도 안됩니다 과실을 먹이다니요 ...
무조건 무과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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