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1차선 추월 주행 중 앞에 공사중으로 차선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 후 우측 깜빡이를 켜고..(10초 정도 키고 있었음)
차선이 없어지기 때문에 정말 서서히 들어가고 있었는데 사이드미러로 차 위치도 확인하고 정말.. 천천히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갑자기 속도를 내며 빵..하며 뭐라 난리치는지 모르겠지만.. 지랄하며 못껴들게 막더군요.. 다행이 50m정도.. 차선이
없어지는 구간 여유가 있어 브레이크 후.. 뒤에 껴들었습니다... 아.. 블박 녹화 될줄 알았는데 영상이 녹화가 안됬더군요...
정말 사고 날뻔했는데.. 정말 깜빡이도 시전 한지 오래 됬고 사정상 끼어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는데.. 제가 잘못한걸까요..
그 미친놈이.. 앞으로 가서 창문열고 손가락 욕하고 있던거 같던데... 영상이 아쉽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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