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59분경 서변동 봉화한우마을 앞 주차중인 제 차를 박고 달아났습니다.
블랙박스상 8시 59분에 박은걸로 나옵니다.
제가 확인한 시간은 9시13분 112로 신고를 바로 했습니다.
저는 블랙박스가 없어 주위에 블랙박스를 수배했는데 마침 바로 대각선 뒷쪽에 있던 아반테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어서
경찰관 동의하에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칩을 수거해서 새벽2시까지 봤습니다.
그런데 어제 비가와서 앞을 가렸고, 블랙박스도 떨어져 있어 기울어져 있었으며, 주위가 어두워 차량 식별이 안되었습니다.
저는 주위에 있는 블랙박스가 있는 차를 모두 사진찍어서 경찰관에게 넘기고 집으로 갔습니다.
차를 찾지 못하면 사건이 바로 종결된다고 합니다.
운전석쪽 휀다가 심하게 찌그러졌고 운전석 문이 안열립니다. 조수석으로 타고 내려야합니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자차를 들어놨다는 것 입니다.
제발 뺑소니 차량을 찾아주십시요...
대구에 사는 최기원(헤게모니)입니다. 연락처는 010-2944-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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