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09월 02일 회사 야근 마치고 19시 50분~55분경
서울 강북구 번동 사거리 전 북부수도사업소와 버스차고지 교차로에서
1차선 좌회전, 유턴 전용 차선
2차선 직진
3차선 직진 및 우회전 차선에
2차선에서 앞에 꼬리물기 차량이 많아 진입하면 저 역시 꼬리물기고 반대차선에서 좌회전 및 유턴이 힘든 구간입니다.
헌데 2차선에서 대기 중인데 1157버스가 비키라고 날리도 아니네요....
비켜 줄까 하다가도 비켜 줄 공간도 없고....직진했다가는 교차로 한복판에 멈추게 되고.....
일단 대기했는데.....
이거 제가 비켜주는게 맞는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추가------------------------------------------------------
기사분은 여성분이셨습니다...
처음부터 반말로 하셨구요-_-
마지막에 반말하지 말라고 얘기하니 그냥 창문을 닫아버린겁니다....
나이도 있으신것 같아 존댓말로 다 했구요.......
생각하니 화나네요-_-
신고하려는데 어떤 근거로 신고해야할까요...?
앞쪽 상황 같이 파악할 수 있게 전방영상도 같이 첨부해서 신고하면,
안전운전의무위반 정도는 처리할 수 있을 듯 싶네요...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정차해 있는데, 정지선 위반하라고 경적에 상향등을...
한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했으니까요...
왜 뒤에서 가라마라야
자기가 급하다고 다른사람보고 법위반하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미친 버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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