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포천에 사는 20대후반 자영업자 입니다.
제가 2015년 6월29일 오전 11시 1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 에서 구리방면으로 이륜차를 타고
주행도중 4차선에서 구형베르나 차량이 ↖ 이런방향으로 4차선에서 1차선까지 급차선 변경을 하여
구형베르나 뒷범퍼와 저의 이륜차 앞휀다 부분에 접촉이 되어 겨우겨우 중심을 잡아 넘어지진않고.
그나마 다행인게 장비를 착용하여 우측갈비뼈와 우측손목 좌측 발목인대 피해를 입었고.
그후에 그차량을 뒤쫓아가 새우라는 제스쳐를 취해도 그냥 웃으면서 이리저리 도망가는걸
끝까지 따라가며 이륜차에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그것만믿고 차량특징 썬바이저 모양 연식
이거만 기억하면서 따라가다가 구리ic와의정부ic 가는방향쪽으루 빠지길래
계속 따라가던 도중 저는 구리ic로 진입하게 되고 베르나 차량은 의정부ic 불암산TG 쪽으로 가는걸
지켜보며 블랙박스 믿고 오후에 남양주 경찰서에 신고를 하게 되었는데.
블박이..신기하게도 사고발생 10분전쯤 부터 녹화가 안되고있더군요..
참 과관이더군요. 뺑소니 전담반에서 하는말이
차라리 넘어지질 왜안넘어졌냐 이런말도 하고
긴급한 상황도 아닌데 이런거로 왜 부르냐고 하고 참 첫날부터 맘에 안들더군요.
발목이 너무아파 바이크를 두고 차를 타고 왓다하니 또 왜 차를타고 왓냐 발언을하고
발목이 퉁퉁 부어있는 상태고 바이크를 탈수가 없어서 차를 타고왔다 반박하니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그후 3일뒤 조서를 꾸미고 7월6일날 영장이 발부가되어 불암산TG CCTV영상 빽업하여
차량 3대로 압축되었다라는 통보를 받고 여지껏 담당형사 전화를 못받앗습니다.
그리고 2015년 8월28일경 경찰서에 전화를 해보니 담당형사가 바뀌엇다고하여
9월1일 남양주경찰서를 방문하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진술하며 조서꾸밀때 그당시 담당에게 예기한 차량특징은 전혀 없고
99년 베르나 5도어 센스 차량 한대
2007년 베르나 4도어 한대
그리고 아반떼XD 한대
이차량 3대 라네요...
번호판을 못외운 저도 잘못이있지만..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영상도 빽업해논게 아니고 그냥 11시 20분에서 12시까지 불암산TG 를 지난 차량중
베르나 2대 아반떼xd 한대 스크린샷 으로 뽑아놓고 여지껏 연락한통없고.
이제는 CCTV 영상 도 확인불가가 되어 사건을 이렇게 끝나게 될꺼 같네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네요..
애초에 영장발부되어 차량3대로 압축되었다 할때 오셔서 확인좀 해달라했으면
저도 가서 확인하고 이차량들이 아니다 하고 다시 수사가 진행이 되었을텐데..
6월29일 사고이후 담당형사에게 딱 3통전화 받았네요.
이륜차든 자동차든..남양주시 지나다닐때는 블박 2개이상 달고다녀야되나봐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출한차량들이 다찍히는게 아니라 몇대씩 안찍힌다고하니..
남양주시에선 절대 뺑소니 당하면 안되려나봐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다 되가는데 검사까지 지정되었다던데 연락도 없습니다.
전 아직도 뺑소니 차량 번호까지 알려줬는데도.. 녹색번호판 당시...
앞에께 없어서 못찾는다.. 부터 해서 온갖 변명만 하다가 결국 인터넷도 올리고 난리치면 그순간만
대처 하고 다시 조용... 결국 똥밟은셈 치고 살아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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