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 댓글 다시는 분들은 다 할배운전 하고 다니시나 봅니다. 도로에서 차 100대를 만나면 99대는 다 아저씨 운전 하고 다니던데 다들 할배운전의 눈높이에서 영상운전을 평가하시는것 같아요. 저야 원래 할배운전이니(차 배기량도 작아서 하고 싶어도 못함)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ㅋㅋㅋ 다들 할배운전 하고 가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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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짧은 판단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런 잘못을 한게 없는데 일부 운전 엄청 잘하시는 분들에게 잔소리를 들으면서 주늑드시는 분들이 있는듯 하여 안타까움에 끄적여 봤습니다. ㅎㅎ 지킬거 다 지키고 안전운전 하는데 단지 방어운전이 조금 미숙했다고 ㅂㅅ 소리 듣는게 교사블의 모습은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에요 ^^;;
그래서 저는 둘다 욕해요. ㅠ.ㅠ
한가하거나 뚫린길이면 션하게
하지만,지킬건 정확하게 지키고~
법규잘지키고 지정속도 위반 안하는게 할배운전인가요~~??
가끔 남녀노소 불구하고 똘아이는 있더라구요
1.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제한속도에 맞춰 크루즈콘트롤 놓고 하위차선 정속 주행 (가끔 아주 가끔 직선도로에 차가 전혀 없는 경우 차량 성능을 위해서 속도를 좀 내주기는 합니다)
2. 시내주행시 타 차량과 속도 맞추고 옆차선 차량의 사각에 있지 않도록 간격 조정
3. 신호 대기 후 출발시 옆차들이 움직이고 난 후 따라서 움직임
4. 정차차량 옆을 지날 때는 바퀴를 보면서 바퀴가 옆으로 틀어져있거나 움직이는 기미가 있으면 서행하며 크랙션 짧게 해주고 차량움직임 없는 것 확인하면서 지나감
5. 유턴이나 좌회전시 잠시 기다렸다가 건너편 시야 확인 후 변경.
타코메타와 속도계 바늘이 안 움직이게 정속하면 좋더라고요. 발목은 좀 아프지만.
방어와 양보를 병행합니다.
할배운전은 교통흐름하곤 상관없이 자기 혼자만의 주행아닌가요?
단적인 예만들어도 차선 구분도 없고 교통흐름하곤 상관없이 느리게 가고
하지만 방어운전과 교통법규를 지키면서 운전은 지정차로 구분하고
규정 속도내에서 교통흐름에 방해 없이 흐름타면서 운전하는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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