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일주일전인 8월31일 오후2시경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를 타고 천안으로 복귀하는 도중일어났습니다.
사고 전조증상은 전날 천안에서 아침 10시경 통영으로 출발하기위해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는중 바퀴쪽에서 퍽!!하는소리가 난후
그대부터 차가 자꾸 오른쪽을 쏠린다는 말을 계속했으며 거리상으로 100km 주행중 갑자기 vdc 경고등이 떳답니다.
저는 그때 미리 통영에 도착해서 경치구경중 매형으로부터 이사실을 전화통화로 알게되었구요
잠시 정차후에 재시동후 움직여보라 했는데 역시 경고등은 해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인을 알수없기에 불안도하고 또
제가 미리내려와 있었고, 펜션도 예약해놓은 상태였기에 중간에 한 10번은 넘게 쉬었다가 여차저차해서 통영에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통영 인근의 기아 Q서비스로 향해 점검을 받았으나 별이상없다고 하면서 모레 집근처 서비스센터에서 정밀점검
받으라면서 돌려보내서 그냥 나왔습니다,(이때 서비스 내역 출력해놓음)
경고등이 켜져있던것은 진단기로 해제만 해줫으며, 제가 디스크를 우연히 보니 패드닿는면중 절반이상이 이상편마모
현상으로 디스크면이 거칠게 된상태였습니다,
다음날 모든일정을 접고 아침만 먹고 바로 천안으로 복귀하던중 세종시쯤와서 조수석 앞바퀴가 분리되면서 고속도로위에서
차가 서게되었습니다.
현재 매형은 이차를 다고쳐놓은다고 한들 안탈것이며 신차를 요구 하는중이며 이날 같이 탑승했던 누나,저희어머니,아버지는
(어린애들셋은 아무것도모르는 상태니 제외) 차를 타면 자꾸 그날일이 생각나고 또 그런일이 터질까봐 불안해하는 중이며
그날 뒤따라가던 저또한 그장면을 본후 불안증세가 생겼습니다.
현재 기아측에서는 신차교환은 힘들다고 하고있으며, 기존 차량을 이용할것을 회유하면서 보상금 및 보증기간 연장을 미끼로
죽기직전까지 몰고갔었던 말그대로 살인 흉기에 다시 올라타라고 등을 밀고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그아무리 기술력이 좋아서 신차때보다 더 완벽하게 고쳐준다한들 이 흉기에 올라 타시겠습니까???
저희 매형은 죽어도 안탄다고 합니다. 식구들 또한 마찬가지 이구요
사고 당시 사진입니다. (당시 기아 Q서비스 받은 내역서 추가)
근데 위 사고는 글쓴이님께서 다른 댓글에 제작사에서 조립불량으로 인정했다고 하셨더군요....
진짜 이건 구제불능 이네요
아니 무슨 운전자가 자동차 전문 정비사인가요? 엔지니어인가요?
운전자는 카센타가서 점검받는게 최선의.조취 아닌가요? 더 나은 방법있으면 말해보세요.
카센타가서 점검했는데 이상없다하면 '아 내가 이상하게 과민반응 했나보네' 이게 보통의 운전자들이죠.
카센타에서 정상이라했으니 타고다닌거지 운전자 탓으로 돌리는건 정말 아니라고 보네요.
보배하시는 분들은 전문가 들인지.모르겠지만요. 일반적인 운전자들은 차에대해 잘몰라요. 그게 정상이구요.
그리고 당신말대로 오토큐에서 이상없다고해서 끌고다니다가 문제생긴거니까 오토큐에서 과실이 있는거지~
이미 공지까지 줘서 교체하라고 리콜처리한 모하비를 왜 들먹거리는거야~??
그리고 조입자체에서 불량이었으면 그거에대한 책임이 제조사에 있는건 맞아~
근데 공지해줘서 그대로 리콜처리받았으면 이런 문제자체가 없었지~
조립잘못해놓고 리콜처리도 안해주고 그런게 아니잖아??
운전자가 안한거지~)
이런말 써놓으시고 하는말씀임?? 오토큐과실인데 운전자과실 도있다?? 운전자가 오토큐에서 괜찮다고했는데 그럼 안믿냐구요..ㅋ
오토큐가 동네 점빵이냐?
기아 정비소란다.
계속 어필하고 반박하고 우기고 해서
어떻게든 교체받는 사람은 다 뭔가??
그사람은 현대차 사장 관계자라 무상수리해주나??
본인차 본인만큼 잘 아는사람이 어디있다고
이상없음, 경고등 꺼줄테니 가셈 이한마디에
넵 하고 갑니까??
퍽소리에 이상느끼고 경고등까지 떳으면
어떻게든 어필하고 수리해야 정상 아님??
퍽소니 나고 경고등 떳는데도 빨리 근처 정비소 안가고
놀러간다고 목적지까지 꺼이꺼이 간 운전자 과실도
분명있음, 처음 수리했으면 바퀴 안빠졌을수도 있는데
기어이 끌고 다녀서 악화된거임
"나는 몸이 이렇게나 아픈데 어떻게 이상이 없다고 하지??"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다른대학병원이라도
찾아가서 진료 봐서 병을 찾아내지 않겠습니까?
분명 이상이 있는거 같은데 가란다고 그냥 가는 사람이 바보아닙니까?
저같이 할말 다 하고 조목조목 짚어 수리하는 사람은 장애가 아니고 현명한 소비자 입니다.
님처럼 그냥 가란다고 네 하고 가는 사람이 일명 호갱이죠 ㅋㅋㅋㅋㅋㅋ
좋은게 좋다고 넘어가는 님같은 사고방식때매 기업이 더 기고만장한겁니다
님이 차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있으면 님 차량 동호회 가보세요
가서 결함 검색하면 똑같은 문제인데 어떤사람은 따져서 무상교환 받고
어떤사람은 무상교환 못받고 그냥 돌아오고 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럼 여기서 같은 문제인데 교환 받은사람이 호구입니까
아니면 말도 못하고 교환도 못받고 그냥 돌아온사람이 호구입니까
오토큐가서 크레임을 걸든지 해야죠...
그나저나다들무사하니다행입니다
추천합니다
제차도 조수석측 허브베어링 체결볼트가 반쯤 풀려있었죠..사업소 점검간 확인하여 앗세이로 교환하긴 하였지만..현대나 기아나 조립품질..수준이하입니다.
추가로 조수석 A필러 내부에 라디오 안테나 연결잭도 미체결되있었습니다..ㅈ
주변에 이런일이 있었다 알리세요...
흉기 정신차릴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현대차란걸 떠나서, 저 허브베어링은 전세계 유명차에도 들어가는 베어링입니다.
너트에 체결후 고정하는 마킹도 제대로 되어있는데, 왜 빠진거죠?
혹시 퍽할때 도로상에 어떤 문제도 없었나요? 어떠한 물리적 힘은 가해지지 않았는지요?
저상태로 운행이 되었다는게 신기합니다. 조립불량이나, 현대의 생산 과실이 크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운행시 핸들떨림이나 소음, 또는 쏠림이 없었나요? 있었다면 그 사항까지 전달하며 점검하였나요?
아님 단순히 체크불이 왜 뜬지 알려달라고 한건지요? 증상이 없다면 휠속도 센서 데이터보고 정상이라고 답할수도 있었을거라 봅니다.
우선 다행인점은 모두 무사하다는 거고, 이건 안타깝지만 수리후 사용밖에는 안될듯 싶어요.
해당차량은 곧 3년이 경과되는 차량으로, 3년이란 보증기간내에서 규정에 의한 수리밖에 안되겠죠.
그리고, 그게 잘못된 규정은 아니니까, 규정대로 보상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외로 사용설명서에 몇만에 무엇무엇을 하라고 안내가 되어있는데, 읽어보는사람도 그대로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중 각종 체결볼트 확인도 정확히 명시되어있는데, 소비자는 비용을 꺼리고, 무상서비스만을 바라니까요.
그래도 새차는 보증이란 보험이 있기에, 다행입니다.
전형적인 업체들 답변 ㅋㅋ
교환은.....
어짜피 이런거 다 알만큼 아시고 사신듯 한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현대노조 하는 새끼들도 돈 더 받아처먹을라고 저짓거리하는데 과연 그 기간이나 그이후에
차 만드는데 얼마나 꼼꼼히 할라나? 돈은 돈대로 받아처먹고 차는 저따위들이고
많이 했는데도 지금 버스 봐도 무섭거나
트라우마 남거나 그런거 없음
충분히 납득됩니다 저도 공포영화보고 고속도로 몰때면
바퀴 한짝 풀리면 난 어떻게 되나 생각해보기만해도
끔찍하거든요
근데 얼마 안가~ 몇달 지나면 갠찮아짐 심신이미약하고 허약체질은 모르겟네?
경고등까지도 떳는데 무시하고 놀러갈 생각에
목적지까지 기어이 끌고가서 정비못하는 정비사 말만
믿고 그냥 계속 운전하다 사고난거면
기아측에서 보상이 아니고
운전자가 오토큐에 형사던 민사던 소송걸고
오토큐랑 해결봐야함
리콜도 확인해야 하고 VDC 경고등 그리고 오너 말도 잘 듣고 고쳐줘야죠...
그리고 리콜이면 운전자에게도 우편으로 편지가 올 텐데... 주소 업데이트 좀 하셔야 할듯...
목숨걸고.........
정말 큰일 날뻔 했군요. 흐미...
보배가 제조사 영맨이나
종사자들의 댓글 각축장이냐
댓글의 90%는 밑도 끝도없는
까는, 빠는 ㅈ같은 댓글만
줄줄이 달아놓냐
현기차 왜 사냐고?
국내 제조사중에 현대차만큼
서비스 인프라 갖추어 놓고
차파는 회사 있나?
품질? 품질이 3사중에 제일 안좋은데 길바닥에 10대중 7대의 현대차가 굴러다녀?
까더라도 뭔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까는글 올리자.
우리 보배수준 좀 올리자 응?
이런글 보면 다들 난 아니겠지임
그이하2~3천대라면 흉기타겟지만.........
서비스가 아니고 리콜대상이었군요.. 하여튼 리콜한다 해놓고 차주한테 알려주질 않으니 알리가 있어야지;;
앞으로 흉기는 안사는게 답입니다. 흉기는 국민을 개좇으로 아는 정말 개좇같은 기업이에요. 이런 문제가 나오는데
어케 저차를 탈지.. 타라는 색기도 참 희한하네요. 자기 가족차가 저러면 타라고 할건지.. 흉기 대표나 자기 가족 놀러갈때
추천 열번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타라하세요. 목숨내놓고
내륜, 외륜이 분리되어 베어링 알맹이가 다 없어졌고..
허브 너트와는 상관없는 현상인거 같고..
베어링 내.외륜 오비탈포밍 되어서 왠만해서는 분리 안되는데.. 조립시 문제가 좀 있었던거 같네요.
실제 현상을 봐야 정확한 판단이 서겠지만..
캘리퍼 깨진것은 외륜이 분리되면서 디스크가 같이 떨어져 나갈때 캘리퍼를 쳐버려 그렇습니다.
제가 볼때는 베어링 제조사의 책임이 클거 같네요. 뭐 베어링이 거의 100% 자동 생산이라서 결론적으로 뽑기를 잘못하셨다고 보셔야 될듯.
니미 베어링 제조사가
조립해서 차팔았냐?
니네 아파트는 as현장 건설한
인부 직접 불러서 수리하나보지?
ㅎㅎ
니가 자동차 업종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현대차도 베어링 사와서 저거 차에 집에넣는데..
베어링이 불량이어서 분리가 되어 두쪽이 되었는데, 현대차가 뭘 잘못했는공?
아파트 입주해서 LG 빌트인 냉장고 고장났으면, LG 전자가 책임지지 아파트 회사가 책임지냐?
차와 베어링은 하나 아니냐? 베어링을 사오든 자생을 하든 결국 현대차가 사서 다는거 아니니?
차량 결함으로 에어백안터지고, mdps 문제로 핸들 지맘대로 움직이는데 현대센터로 안가니? 핸들 만드는데 에어백만드는데가서 왜 ㅅㅂ 안터지니~ 왜 ㅅㅂ 핸들을 이따위로 만들었니 따지나?
그게 아니면...그냥 말따로 행동따로...변치않는 기아가 되는거죠...
상상이상이네...
대처가 쌓여
지금의 흉기가 된걸
흉기는 모르겠죠
흉기알밥 공무과장
도그드립이 피료합니다
이젠 안사..니네꺼 안사!
우리 가족도 좀 살고 보자..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뭐든 차에 이상이 있다 싶으면 목적지 가다 말고라도 정비소 들려야되는거 아니냐? 그것도 사람 7명이나 타고 있는데?
운전자 새끼 제정신이냐? 몰살 당하고 싶엇냐? 초보운전이냐? 운전상식이없냐? 뭔 문제 있겠냐 싶어서 버스전용이나 1차로 100이상 놓고 쌔려밟은거겟지 그러다가 바퀴빠져서 뒷차 옆차에 굴러가서 뒤지면 니가 책임 지냐? 대가리에 똥만채우지말고 생각좀 하고 살아라
아.. 말이 좀 심했네~ 미안~ 아무튼 오토큐도 문제고 운전자도 문제있네
바퀴쪽에 문제면 스캐너 찍어보고 적어도 바퀴한번 뜯어봐야되는거 아닌가? 특히 모하비에 뭐가 잘못된부분이있고 업체쪽에서 뭔가 지침이 내렸다 라는건 정비사가 더 잘알아야하는거니깐.. 이상없다고 그냥 가라니? 욕지거리를 하고 다른서비스센터를 가봤어야하는거 아닌가?
노조 파업 해서 돈만 더 뜯어먹을줄이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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