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시골집에 가는 길에 교차로 멈춰서는데
뭔가 번쩍번쩍하는 불빛에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가더군요.
얼마나 휘황찬란한지 변신이라도 할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와~ 저런 게 멋있다고 하는 건가?'라고 생각하는 순간
반대차선의 트랜스포머에 시선을 빼앗겨 미쳐 보지 못했던 앞차의 스마일등의 딱!
눈이 부시지 않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아쉬운 건 고르고 은은하게 빛이 나와야 그나마 봐줄만한데
앞차의 스마일등은 LED 하나하나의 위치를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좀 촌스럽게 작업이 되었더군요.
드레스업도 좋고 퍼포먼스도 좋은데
등화 관련 튜닝은 좀 자제했으면 하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진짜 트랜스포머네요 ㅋㅋ
앞에아방인 머가즐거운지 신나게 쳐 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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