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역삼동사고님 영상을 보아 자해공갈까진 아닌듯싶습니다..
밝기 조절하고 속도조절을 해서 본봐로는 보행자는 블박차량 후미쪽에서 사선으로 달려오던차이고
역삼동사고님은 우선 정지선위반에 신호떨어지기전 앞서가던 보행자도 완전히 건너지도 않은상태에
미리 출발하려 움직이고 그렇게 움직이는 동시 급하게 뛰어오는 속도도 있고하니 차량의 움직임을 느낄땐
이미 늦은상황이겠지요...
이유야 어찌됐던 기본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인만큼 원만히 깔끔하게 인정할건 인정하고 마무리 하심이
현명해보입니다.. 본인생각에 자해공갈이다 싶고 억울하다는 감정보단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고 좋은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멈춰 있다가 출발한것이라면 가능한 상황이지만 애초에 규칙적인 속도로 진행중이 었는데
뛰어오면서 인지를 못했다는것은 납득히 잘 안됩니다
위에 설명을 올렸듯 보행자가 급하게 뛰던중에 차량이 움직임 감지했을땐 이미 늦을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보행자는 빨간불 들어왔는데 무단횡단한거고, 차는 예측출발한거고..
오호 대단하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