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파트 지하주차장 내차앞에 이중주차로 기어 파킹에 사이드까지 채우고 올라간 스알 김여사...
담날 아침 7시에 출근하려다 밀어도 꿈쩍안길래 열받아서 전화하니 역시 쳐 자고 있음...
"**** 스포티지 차주되세요?"
"(자다깬 잠긴목소리로)네.. 그런데요.."
"아니 이중주차를 해놓고 차를 파킹모드로 해놓으면 안에 차들은 어케 나갑니까?"
"뚜뚜뚜뚜뚜..............."
하........나 ㅆㅂ... 한 10분 기다리니 졸러 꾀재재한 팅팅불은 김여사 나와서
내 얼굴은 쳐다도 안보고 운전석 타더니 차 몰고 휭 달아나버림......
순간 벙쪄 있다가 출근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열받고 빡쳐서...
그날 저녁에 그 차 앞에다 내 차 고대로 막아서 세워놔버렸음..........
그리고 담날은 직원차 얻어타고 출근.......
근데 그 담날까지 연락 안옴......................
차는 그대로 있고..........괜히 혼자 열받아서 뻘짓 함...
앞뒤로 깻잎주차 해 놓고 3시간 기다리니깐
전화 오더군요
당연히 사진 찍어 두었구요
키가 없다고 앞에서 지키고 서 있었음
니가이기나내가 이기나 ...
욕하고 날리가 낫길래
경찰 불렀음 이사람이 나한테 욕한다고
시설관리공단 사람 나와서 그 차량 주차비 6시간 받아가고
그 나쁜 차 평생 못 뺴줄려고 하다가
지 부모까지 와서 지 부모가 와서 자기가 잘못 가르친거다 죄송하다
그래서 차 뺴줌
"저기요 최소한 전화번호는 적어두세요 네?" 라고 말하면.. 돌아오는건..
개똥씹은표정. 잠깐 요앞에 다녀왔어요. 등등
맘같아서는 뒤통수를 후려치고 싶지만..
철제봉은 어떻게 넣었을까요?...
자... 이제 유게님들이 시원하게 풀이해주시죠^^
어쨋건 댓글 감사합니다~
담날 아침 7시에 출근하려다 밀어도 꿈쩍안길래 열받아서 전화하니 역시 쳐 자고 있음...
"**** 스포티지 차주되세요?"
"(자다깬 잠긴목소리로)네.. 그런데요.."
"아니 이중주차를 해놓고 차를 파킹모드로 해놓으면 안에 차들은 어케 나갑니까?"
"뚜뚜뚜뚜뚜..............."
하........나 ㅆㅂ... 한 10분 기다리니 졸러 꾀재재한 팅팅불은 김여사 나와서
내 얼굴은 쳐다도 안보고 운전석 타더니 차 몰고 휭 달아나버림......
순간 벙쪄 있다가 출근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열받고 빡쳐서...
그날 저녁에 그 차 앞에다 내 차 고대로 막아서 세워놔버렸음..........
그리고 담날은 직원차 얻어타고 출근.......
근데 그 담날까지 연락 안옴......................
차는 그대로 있고..........괜히 혼자 열받아서 뻘짓 함...
아파트단지에 주차한고있어서 겨우겨우 집어넣었는데
저녁7시에가서 제사지내고 12시쯤에 집갈려고 나왔는데 내앞에 평행주차로 쫘악대이었구 P에주차해놓고
밀리지도않고 12시에 차빼달라고전화하니깐 차주가 막욕하네 이동네는 얼래 그렇게 주차하는거라고
괜히 제가 죄송하다고 한번만 뺴주세요 하니깐 알았다면서 30~40분뒤에오더니 차빼주었는데
내가 지나가니깐 그자리에 바로 주차하더군요
글을 남기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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