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저의 글에 반하는 글을 올리신분을 그냥 넘어가게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제가 올린글은 저도 모르게 삭제가 되어 없습니다. 아래 링크에 제글이 있으니 참고 하시고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잘못된 점을 바로 잡고자 함이니 길더라도 읽어주시길 부탁드리며
링크의 글은 저의글이 아닙니다. 또한 글 말미에 궁금해 하시는 음성파일 내용이 자막 처리되어 링크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자료는 수사기간에 제출할 예정이며 미공개토록하겠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51854
금번 추석전날 88고속도로 남매 사망 교통사고 관련하여 저의 지인을 만나기전 먼저 뉴스로 접하고
안타까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후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30일경 인사차 지인에게 잠시 들려서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라고
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집안이 풍지박산 났다는 말을 흘리시길래 얼떨결에 물어보니 88고속도로 사고건을
이야기 하면서 사촌인데 조카들이 그자리에서 즉사했고 애들 아버지는 충격을 벗어나지 못해 결국 자살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순간 뉴스로 본 내용인데 그게 지인의 친척분이라는 사실에 저도 조금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하여 자리를 마무리 하고 혹 보배에 남매사고 이후 새로 올라온 글이나 뉴스가 있었는지 연휴동안 못한
교사블 역주행을 해보니 관련 내용은 없고 보배님들도 모르시고 계시더군요.
해서 제가 시쳇말로 인기글이나 추천에 사심이 있어서 글을 올리고자 한게 아니고 이러이러한 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었고 우리 보배님들만이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더 안전운전 하시라는 뜻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었습니다.
또한 댓글에 답글로 서로 주고 받으며 즐겨야할 내용도 아니고 해서 일절 댓글에 대한 답글은 일부러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잠시 시간이 나서 작성글을 폰으로 보니까 많은분들께서 애도의 뜻을 표해 주셨습니다만,
글내용중 자살하셨습니다! <---- 이부분에 ! 표를 지적 언급하시는 분의 글도 봤습니다.
(저부분은 진심으로 안타까운 제가 느꼈던 마음을 ! 표로 표현을 했는데 저것 또한 제가 부호 표기 방식에
문제가 있다거나 잘못 적용한거라면 질타는 이유없이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잠시 습관적으로 교사블 글을 보다가 제가 쓴글이 사실이 아니라는 저를 지목한
한분의 글이 있길래 들여다 보니 전체적으로 그분의 글로 인하여 제가 매도와 관종과 아뭏튼 온갖 악플로 도배가 되어 있길래
제가 뭐 지금 꿈꾸고 있나? 아니면 어제 먹은 술이 덜깼나 싶을 정도로 착각스럽더군요.
하지만 온라인이라서 저런 글을 써서 관심을 받아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나 라고 혼자 생각하고
넘길랬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악플은 늘어가더군요.
행여 저를 온/오프라인에서 만났던 저를 아시는분들까지 저를 오해할까봐 한분에게 전화를 드려 사실이 아니다
뭔가 잘못된 내용같으니 좀 기다려 달라고 부탁까지 하였고 그분은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물론 그분 말고도 여러분들께서 표 안내시고 저한테 힘실어주신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올린글의 진원지인 사고당사자들의 사촌분께 찾아가서 직접적으로 사실은 보배에 이런 글을
올렸는데 그게 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확인좀 해야겠습니다 라고 대놓고는 물어볼수 없는 입장이라
다시 한번더 지나가는 식으로 최대한 제 지인분의 심정을 안건드리는 테두리안에서 넌저시 물어보니 이건 웬걸요
그날 듣지 못한 이야기까지 새로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큰딸과 막내아들 그리고 아버지의 자살 외에
둘째딸 마저 상태가 심각하여 엄마와 함께 서울쪽 병원으로 이송후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엄마는
현재 다리 한쪽 일부분이 사고로 인해 상처가 심각하여 절단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고 좋은일도 아니고 저러한 내용을 직접 듣고도 사실 묻을려고 했는데 그분은 그분의 댓글에 대한 답글로
망자를 욕보이시는 행동이 계속 되었고 아주 본인이 올린 글 이 사실이라는 식으로 회원분들을 선동하시더군요.
그로인해 저도 악플로 집중포화를 맞게 되었고 몇몇분은 제가 과거에 올렸던 글에까지 찾아와서 아픔을 주고
가셨습니다.
본인이 올린글 댓글에 아무런 답글도 안 올리니까 마치 글 자체가 허위인냥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제가 문의성의 글을 올렸다면 당연히 댓글에 대한 답글 해드려야죠.
아뭏튼 이야기가 갈수록 길어지는데 양해해주시고 봐주십시요. 보기가 거북하시거나 저에게 날선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은 궂이 끝까지 안보셔도 되니까 뒤로 가기나 다른글 클릭해서 보셔도 됩니다.
이에 제가 보배에서 알게된 지인과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면서 사실 도움을 청했었었고 그분 또한 바쁜
와중에도 도움을 주셨고 그분께서도 일을 얼음 밑에서 물이 흘러가듯이 조용하게 처리 할려고 상대분과 카톡으로도
대화를 해서 진위를 확인코저 했으나 카톡도 거절하시고 마지못해 쪽지로 그분의 친여동생과의 카톡 내용 원문을
공개해 줄수 있겠냐고도 타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언급이 없으시더군요.
왜 그렇게 카톡 원문을 요구했냐면 그분은 처음 저의 글에 사고자 즉 애들 아버지께서 자기의 친구 아버지라고
저의 글에 댓글을 분명히 달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자기의 글 본문에는 친구의 아버지에서 여동생 절친의
아버지로 둔갑이 되더군요. 오늘은 쪽지로 사촌들까지 들먹거리시길래 아 ~저분은 내가 던져주는 줄을 잡을
의향이 안계시구나 라고 최종 판단하여 이렇게 장문의 글로 그동안 그분의 잘못됨과 저의 입장을 피력합니다.
아울러 그분의 글에 댓글로 등장하셨던 츄츄츄츄 이분 또한 끝까지 찾아내어서 교사블 정화 차원에서 처리하려 합니다.
저를 도와주셨던 분께서 악플러 이하 그분께서 책임 질수 있냐는 글 올리셨는데 어느 순간 그분은 보이지 않았었고
제가 많은 추측을 하게 되더군요.아마 그분께서 다중 아이디로 접하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실을 밝히던지 아니면 해명을 하라는 제안에도 댓글 하나 없이 묵살 하셨는데 저 라면 그렇게 안하고 진짜 그게
사실이라면 여동생분께 받은 그날 카톡 원문 올려서 이런 상황 단방에 종식 시켰을건데 더 이상 시간은
흐르는데 그런 자료도 나올거 같지도 않고,,,. 아뭏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는 과거에 보배를 했던 사람입니다만, 글쓴분들이 잘못됐으면 글쓴분들의 편이 아닌 중립 입장에서 지적적인
저의 경험 등을 토대로 여러 지식을 올려주면 그게 욕이 부메랑이 되어 저에게로 오더군요.
그래서 보배에 미련없이 타올을 던져버리고 떠났다가 눈팅으로 사고 문의글 보고 있자니 답답해서
다시 가입후 보배를 하고 있는 중이지만 행여 저로 인하여 상처 받는분이 계실까 싶어 댓글도 아주 신중해지더군요.
계속 지켜 봐온 결과 악플로 정상인 사람을 오히려 잘못된 사람 처럼 몰고 가는 그런게 아직도 심하던데
이번에 저에게 악댓글로 관심가져 주신분들껜 제가 사례라도 해드리는게 도리인지라
캡쳐등등 여러 자료들 닉네임 하나하나 다시 분석해서 처리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선물이 약소하더라도 이해해주십시요.
물론 본의 아니게 잘못된 글에 선동 되어 악플 남기신 분들도 많으시던데 그부분 제가 고려하겠습니다
다만 결정은 제가 하겠습니다.
아 또한 준법운전 글에까지 찾아오셨던분들,,,.!!!
댓글들 지우시지 마시고 그냥 두셔도 됩니다.
이미 모든 글에 대한 댓글들 확보가 다 되어 있으니 번거로울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바꾸셔도 찾아냅니다. 참고하세요!!
아울러 저를 도와주셨던 분께서 올리신 글에 댓글로 이상한 말씀 하신분들
그분께 쪽지로라도 사과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댓글 보면 마음이 상하는지 안상하는 댓글인지 다 아시죠?
마지막으로 보배드림 관계자분께 묻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도 알고 계실건데 왜 저에게 확인이나 문의도 없이 단지 상대글이 올라 왔다고 해서
제글을 함부로 삭제를 하시는지 왜그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이 저도 모르게 삭제가 되는 바람에 더더욱 자폭하고 떠난 관종이라는 말까지 제가
왜 들어야 되는지 회원의 한사람으로써 이해가 힘드네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에 대한 저의 답글이 없더라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글쓰신분 강경대응 해주시길..
어느날 갑자기 글에
벤세르샤르트님의 닉네임이 올라오길래
그동안 교사블에서 봤던 님의 이미지와 맞지않아
알아보는 도중 님의 답이 없길래
궁금했었는데 탈퇴도 하셨군요.
저도 그분(?)에게 자세한 내용을 듣고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벤세르샤르트님께 도움이 되는일이 있다면
돕겠습니다.
이번기회에 교사블도 대청소 한번 해볼까요?
뭐 그래도 오래가지는 않겠지만
겨울 오기전에 치우는것도 괜찮겠다 싶네요.
도무지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없는 일들이 태반이네요. 양자의 의견이 명확한 글에만 편드는 걸로...
근거없이 매도하는 또는 깎이내리기위해 글쓴분들... 한번쯤은 반성해보셔야 해야 할듯입니다. 모든 잘못은 용서를구하는게 원칙인데 그나마도 거절했다면, 거기에 합당하는 댓가는 치뤄야 할듯싶습니다.
그간 맘상하고 스트레스 받으셨을 텐데...
일단 추천 드립니다
더구나 이 번 경우는 일반적인 사건,사고와 달리 사자가 발생한 경우인데도 불구하고 그 정도가 매우 심각했고요.
저도 과거 사랑하는 이를 교통사고로 떠나 보내고는 정신이 나간다는 경험을 했던터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살면서 잘못이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그 성격이나 대상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법이고...
또한 그 잘못과 실수를 스스로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 또한 성숙해야 하는 법이겠죠.
저는 벤세르님 생각처럼 강력한 조치를 취하심에 찬성합니다. 이 번 한번으로 모든게 바로 잡히지는 않겠지만요..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보이는것만 그대로 보는
판단력 부재.
힘내세요~
어느날 갑자기 글에
벤세르샤르트님의 닉네임이 올라오길래
그동안 교사블에서 봤던 님의 이미지와 맞지않아
알아보는 도중 님의 답이 없길래
궁금했었는데 탈퇴도 하셨군요.
저도 그분(?)에게 자세한 내용을 듣고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벤세르샤르트님께 도움이 되는일이 있다면
돕겠습니다.
이번기회에 교사블도 대청소 한번 해볼까요?
뭐 그래도 오래가지는 않겠지만
겨울 오기전에 치우는것도 괜찮겠다 싶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52502&cpage=1&bm=1
양쪽 두분다 들은대로 올리시는 거니 지어낸 이야기는 아니라는건 알겠습니다.
그냥 지켜만 볼께요.
관심중증 환자도 많고 불 난데 부채질 중독 환자에 오지랖 환자들이 넘치는 세상이라 그렇습니다.
아무쪼록 기분 푸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도무지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없는 일들이 태반이네요. 양자의 의견이 명확한 글에만 편드는 걸로...
서로 지인이기때문에..안좋은일이라. 사실을 쉬쉬할수있기때문에 벤세르님 말들어보자. 역시 항상 양쪽말을 다들어봐야하네요 추천드립니다
글쓰신분 강경대응 해주시길..
뭐하러 접속하셔서 이런글에 댓글까지 다시나요?
난독이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왜 그소식을 이곳에 전했는지는 위 게시글을 한번더 자세히 보시면 나옵니다.
쓸대없는 댓글은 본인도 피곤하고, 남도 피곤하게합니다.
[착하게살아야되] 라는 분이 잘못 글을 올렸다 이거지요?
이 분 글은 아직 남아있네요... 제대로 알지못하고 글을 올렸다면 사과문을 빨리올리던지... 꼭꼭숨어서 될일이 아닌듯...
팩트가 확실한 블박만 봐야겠습니다. 이런 저런 글에 휘둘린 제 스스로가 한심하네요;;
글이 올라 왔네요.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잘못 흘러가게된것을 보며 의아해 했었습니다.
악의를 갖고 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그에 합당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겠지요.
허나 본문에서는 문제를 야기시킨 당사자에 대하여는 잘못을 바로잡기위함의 해명만을 요구하시고
정작...욕설등의 댓글작성자 들에게만 법적 처리를 할것을 지적 하시고 계신것이
조금은 안타깝게 생각 됩니다.
어찌보면 그들도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자들 이란것은 사실 이니까요..
일반적인 정보에 성급한 판단오류로인한 욕설등 이었다면 충분히 잘못의 비싼 댓가를 치룰순 있으나
이번 사고의 내용에 누군가의 악의?적인 반박글로 인한 내용이 하도 충격적인 반전의 내용이었기에
사실 그에대한 욕설댓글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보이지는 않았었던것도 개인적인 시각이었습니다
본문의 작성자 께서는 이점 참고하시어 댓가를 치루어야할 대상을 정확히 짚으시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랄뿐 입니다...
어느 한쪽이 왜곡되었잖아요. 처음부터 글이 안올라왔으면 모르겟지만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본이상 사실확인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그러기는 힘들겠지만 당사자가 직접 나오거나-요즘 이것도 믿을만한게 못되죠- 뉴스에 나오지 않는 이상 요즘같은 세상에 그얘길 어떻게 믿냐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맨 처음 글을 올리신 님이나 그후의 반박글의 상대나 누가 진실을 말하고있느냐를 떠나 이렇게 일이 커진 것에 대한 책임을 피해가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느냐라는 것은 어쩌면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님과 상대가 올리는 글을 보니 거짓된 정보인지를 알면서도 선동과 어떠한 악의적인 목적을 위해 진실인 양 올려진 글이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한거 같으니까요. 하지만 이런식의 100% 확인되지 않는 진실싸움의 양상으로만 간다면 더욱 더 큰 혼란만 줄 것이며 누구에게도 이득될 것이 없어보이며 글쓰신 님이나 상대,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판단해야하고 그로 인해 본의 아니게 가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이고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그들을 잃은 가족들에게 더 큰 슬픔과 아픔을 줄 수 있다라는 점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보배질하는 것들이 다거기서 거기죠머 ㅉㅉ
거짓은 처벌해야 함이 마땅함
걍 댓글 안달면 그만인것을 죽자고 달려들어 부끄러운 일만 생기네
사람목숨 글에 제발 함부로 쳐 지끼지말았으면...
본인이 직접 확인전엔 카더라 라는 글을 쓸땐 제발 좀 신중했음 좋겠네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게된 망자분들이 나오는 얘긴데 이리 욕보이는건지...
그리고 상대측이 반론을 제기했으나 두분이서 알아서 조용히 대화하시고 잘못된 정보를 준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조속히 사과글 올리고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아직까지 어느쪽말이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그 글올리신분에게 이런글올리는 이유가 이상하다고 댓글단 기억이~
ㅊㅊ
진심으로 당사자들을 생각하신다면 두 분 모두 이런 글을 올리실 수가 있나요.
누구 이야기가 맞냐 틀리냐 밝히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충분히 서로 연락처 주고 받고 조용히 처리해도 되는데
얼마 전부터 서로 근거를 내세우며 자신의 이야기가 맞다고 주장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 같아 좀 이상하네요.
지금은 누구의 말이 맞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그냥 두 분이서 연락처를 주고 받으시던, 만남을 가지시던, 그렇게 조용히 해결하시고
사고 당사자들이 보기 껄끄러운 내용은 그만 올리시는게 좋겠네요.
사람들도 사고 자체를 안타까워 하기보다는 누구의 말이 맞다 틀리다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고소한다 이야기까지;;
지인이 연휴내내 그 병원에 있은걸로 압니다....
연휴끝나고 사무실가서 이야기 다 들었고...
안타까운일 끝에 왜이러세요?
진정 사고를 당하신 가족분들을 위하신다면
올리신 글들 삭제하시고 두분이 손잡고
사고를 당하신 가족분들을 칮아 뵙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시고 오세요
오빠의 글에 댓글을 저 나름대로의 오해와 경황을 댓글로 달았습니다.
벤세르샤르트님께서 유튜브의 올리신 대화내용은 지인께서도 직접 보신일이 아니시고
저는 그 자리에 있었으며, 제 두눈과 두귀로 보고 온 본인입니다.
댓글이 궁금하시다면 오빠의 글에서 봐주시기 바라며 오빠에게도 더 이상의 글을 쓰지마라.
해명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달면 분명 뭐 따로 글을 써라 왜 댓글에서 그러냐
너진짜 동생맞냐 등등 많은 질타가 올거라 예상됩니다. 친구를 떠나보낸지 보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고 온몸이 갈기갈기 찢길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어 친구를 떠나 보냈지만 저는 아직
온전히 다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누가 사실이냐 누가 거짓말이냐 따질 수 가 없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대립될뿐 본 가족이 아닌 이상 누가 증거를 보여드린다 한들 정당히 믿겠습니까?
벤세르샤르트님께서도 믿는 지인분께 직접들었으니 사실임이 틀림없다고 믿으신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친구는 22살이 아닌 23살이고 뉴스에서는 만 나이로 나옵니다. 23살이고
추석전날이 아닌 추석날 천국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친구와 동생을 두고 뭐하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참 꽃피워야 할나이에 보낸것도 억울하고 분통하고 아파미치겠는데 더 이상의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그 중 벤세르샤르트님과 저의 공통된 의견이 하나 보입니다. 어떻게 가족에게 연락해 물어보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궁금하다고 힘든가족분들께 연락을해 이게 사실입니까? 물어볼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오빠와 연락을 하며 확실히 물어봐달라는 말도 힘겨워 겨우겨우 어떻게든 상처를 받지않도록 돌려서 물어보았습니다.
그걸 물어본 제자신이 밉고 밉고 미워미치겠습니다. 제발 여기서 멈춰주세요.. 고인에 대한 예의입니다..
벤세르샤르트님과 저희오빠 글만으로도 충분히 아파했습니다. 정말 힘들어요 미치도록
제친구와 친구의 동생의 일을 더 이상 이슈화되게 하지말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가족들이 이런일이 생겼는데 인터넷상에서 니말이 맞네 내말이 맞네 하고 나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게 팩트네 하면서 싸지르는 글과 댓글을 보면 어떨거라 생각하냐.
둘다 그만해야되는게 맞고 그게 고인의 대한 예의다. 제3자 또는 누구의 지인 이런말 하기전에 장례식에는 참석하고 그런말을 하던지..이래서 팩트만 가지고 말해야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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