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형님들..
이런글을 여기에 올려 진심으로 죄송 합니다. 너무 급한마음에 형님들 조언이 필요 합니다..
(검은색 여사님이 긁음/하얀색 제가 긁음)
안녕하십니까? 보배형님들..
이런글을 여기에 올려 진심으로 죄송 합니다. 너무 급한마음에 형님들 조언이 필요 합니다..
(검은색 여사님이 긁음/하얀색 제가 긁음)
이번에 여사님께서 주차하시다가 제차를 긁으셨습니다..
2011년식 쏘울 입니다. 헤드라이트 밑부분 범퍼를 긁으셨네요..
범퍼 아랫부분쪽은 제가 주차하다 쓸려있는 상태였고..
제가 그때 부재중이여서 마누라가 나갔는데.. 차에 대해 전혀 모르는지라..
대충 어느정도 말하고 견적받은 후 연락 달라해서 견적 뽑아서 연락을 했습니다..
3군데 견적 문의 25만원이 나왔다. 입금 부탁 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반응이 참.. 아랫부분은 우리가 쓸린거니 반반을(?)하자고 하네요,, 참...
안됀다고 말씀드리고 보험처리 하자니.. 보험처리 하지말고 얼굴(?)보고 이야기를 하자면서
저희집 호수랑 다 안다고 참... 같은주민이니 얼굴보고 이야기 하자고.. 그래놓고는 추석끝나
고 다시 이야기 하자네요.
추석 지나도 연락이 안오길래 어제 연락드리니.. 보험처리 해주신다고 해서 알았다 하고 좋
게 끝나는가 싶더니..
마누라한테 카톡으로 25만원 봉잡았다고 생각하냐, 차주인이 직접 알아서 해야지 오빠를 부르네 등등 요상한 말로 문자를 보냈네요.
마누라는 거기에대해 잘모른다고 다 말씀드렸고 하나하나 따지니까 미안하다 지금 술먹어서 정신이 없다 등등...
그래놓고 또 경찰에 신고하라는 엉뚱한 말 .. 경찰에 신고안한다 이러니 경찰에 신고하겠다는걸로 알겠다 .. 지 죄는 경찰에서 달게 주지 않겠냐.. 경찰서에서 보자 .. 얼굴 안봐도 된다 등등등 짜증나네요 아주그냥 .. 심지어 아들분이 경찰이신것 같은데.. 참..
내용이 너무 길었네요.. 너무 내용이 많고 복잡해서.. 간략하게 썻습니다.. ㅠㅠ
마누라는 지금 괜히 신고했다고 보복 올까 두렵다 하고.. 참..
무슨 방법 없을까요?..
가족사건 못맡아요ㅋ
사건청탁은 모가지입니다
그냥진행하세요. fm으로
손상간부분 하고싶은대로 하시길
찢어발겨진 범퍼라도 박으면
새로 물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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