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려보네요.
서울로 올라가는길입니다.
호남고속도로에서 천안논산고속도로를 타기 위해 가고 있었습니다.
하얀색 차량은 제가 봤는데, 그 앞에 검은색 차량이 갑자기 보이면서 슬금슬금 앞으로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크락션을 눌렀습니다. 그 상황에서 옆을 보니 대형버스가 빵~~ 하면 오고 있구요.
급브레이크 밟아도 박고 제 뒤 차량도 연속적으로 박았겠죠.
순간적으로 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운좋게 살짝 피했습니다. 버스기사님에게 죄송하네요.
대체 저 두대의 차량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진짜 와이프와 아기랑 하늘나라 가는 줄 알았습니다.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저럴땐 그냥 서거나 박고 가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괜히 핸들 확틀었다간 자기만 손해볼수 있어요.
그냥 박고 가라니 참.. -_-
도로 가운데에 있는 굵은 실선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차선 잘못탔으면 돌아가야 된다는건 초보인 저도 아는데 쓸데없이 용감한 분들이네요 우앜 ㄷㄷㄷ
그리고 블박님...네비 라이트가 앞유리에 반사 되네요...이 라이트가 님의 운전에도 블박 영상에도 영향을 줍니다
얼마전 경부고속도로 밀양서 발생한
택시 버스충돌사고가 딱 이란거였슴
2명사망
차주분 정말 큰일날뻔했습니다
------ 야간에 저렇게 운전하는 분들은 운전하면 안되는 분들로 보입니다... 반드시 신고가 필요한 분들입니다...
저런 분기점 구간이나 ic 진출입로에서는 서행하세요..진짜 위험한 경우가 많아요;
논산분기점에서 저 차들처럼 갈팡질팡 하는 차들.. 구조에 문제가 있나..
예전엣 보배 어떤 분이 분석도 하셨었죠.
콕 집어서 논산분기점에서 차들 갈팡질팡 하는 모습만 모아다가 블박으로 올려주셨던..
네비게이션은 위치조정이 안된다면 편광필름 하나 구입해서 사이즈 맞게 네비화면에 부착하시면 빛반사가 사라집니다.
참고하세요~ ^^
블남은 박더라도 최소한의 피해를 주기위해 핸들은 약간만 틀었고
버스기사는 최대한 끝으로 붙어 운전했네요
운전센스없었으면 대형사고 났을꺼같습니다
본 사건은 블박님과 옆차선 버스의 공동우승임...
4키로 전 부터 이정표 계속 나오고 2키로 전 부터 3,4 차선 도로 위에 핑크색으로 표시도 해놨지만 멍때리다 진입로 끝에가서 저 짓하는 차량들 많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두 번은 이용하지만 항상 4차로로 진입합니다.
사고날 뻔한 경우도 몇 번 있었고(님과 동일한 상황) 사고난것도 몇 번 봤구요
천운이기보단 ..진짜 개념 밥말아먹은 저런차들때문에 엄한 목숨이 날아간다는게 화가나군요 ..
저런 새끼들 싹다 밀어버리고 싶음
뼈도 못 추리게
도로의 암 덩어리 같은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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