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유지 불법주차로 글 적어봅니다.
제 회사 사무실은 아파트(415세대)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상가의 80% 정도를 소유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주차 관리까지 맡고 있습니다.
상가 주차 가능대수는 7대입니다.
어느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주차난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도 밤부터 아침 10시까지는 그냥 주차를 허용하시고, 그 이후부터 단속하라고 하십니다.
보통 아침에 차를 뺍니다만, 그렇지 않은 차량에 한해 3회 적발시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장을 발부합니다.
대부분은 1회 경고장 발부시 다시 주차를 하지 않습니다만 늘 그렇듯 무개념들이 존재합니다.
1. 지난달 3일내내 주차를 해놓고 전화도 안받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이미 2회 경고장을 발부한 차량이었습니다.
그 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뺀 뒤, 상가 주차장 입구를 제 차로 막았습니다.
몇시간 뒤 급하게 어디가야하니 차를 빼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불편을 끼쳤으니 불편함을 감수하라고 하며 4일간 제 차를 그대로 세워두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불법주차하면 차를 부셔도 된다는 각서를 받고 입구를 열어주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대화로 해결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2. 오늘 다른 차량이 오전내내 주차를 하였습니다.
이 차량 역시 기존에 2회 경고장을 발부한 차량이었습니다.
대화로 해결하고자 오후1시경 전화를 하였습니다.
나 : xxxx 차주되시죠? 상가인데 차 빼주세요.
그 : 뺄게요. 근데 전화하신분 누굽니까?
나 : 상가 관리인입니다.
그 : 근데 차 좀 되면 안되요?
나 : 보통 오전 10시까지 이동주차해주시면 저희도 이해합니다. 상가 손님들도 오시는데 점심까지 주차하시면 그렇죠.
그 : 아파트 주차할때도 없는데 좀 댈수도 있지요.
나 : 그냥 앞으로 주차하지마세요.
그 : 왜 기분나쁘게 얘기합니까?
나 : 경고장 발부를 2회나 했고, 그외에 불법주차한거 그냥 넘어간 적도 있습니다. 그쪽이 불법주차 안하면 기분나쁠거도 없습니다.
또 대꾸하려는거 귀찮아서 끈었습니다.
3. 결론 : 대화는 안통합니다.
앞으로는 그냥 입구를 막아야겠습니다.
불법주차하는 당신네들은 오늘이 첨이지만 관리자 또는 사유지 주인 입장에서는 질리고 질려서 짜증이 난다
그러니 기분나쁘게 이야기하네 어쩌네 하지 말아라
늬들이 불법으로 주차 안했으면 기분 나쁠 사람 아무도 없다
잘 곳 없다고 문열린 늬집 거실에서 몇시간 자고 나오면 좋겠냐?
불가피하게 불법으로 주차하려면 개념이라도 있게 해라
배려가 계속되면, 그걸 지 권리인 줄로 착각하는 쓰레기들이 있지요.
일반 사설주차장보다 3배 비싸게..
입점상가 이용객은 2시간 무료이용주차권 받아서 상관없고, 직원과 회사방문객은 회사에서 처리하니 상관없고, 그동안 몰래 이용하던 얌체 주차족들은 유료화 이후론 얼씬도 안한대요..
주차장에 평화가 오고 입점상가 이용객들도 오히려 환영하고...
유료화 해보세요.. 100% 없어집니다.
배려가 계속되면, 그걸 지 권리인 줄로 착각하는 쓰레기들이 있지요.
보험가입 해야하는데 이게 또 복잡해서,,
상가 이용비용에 주차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경찰도 불러야되고....
불법주차하는 당신네들은 오늘이 첨이지만 관리자 또는 사유지 주인 입장에서는 질리고 질려서 짜증이 난다
그러니 기분나쁘게 이야기하네 어쩌네 하지 말아라
늬들이 불법으로 주차 안했으면 기분 나쁠 사람 아무도 없다
잘 곳 없다고 문열린 늬집 거실에서 몇시간 자고 나오면 좋겠냐?
불가피하게 불법으로 주차하려면 개념이라도 있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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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그냥 행동으로 ㄱㄱ
건물을 막 만드나요?
엄연히 주차대수도 건축법에 맞게 나온답니다.
우리 회사가 건설회사입니다.
그리고 불법주차 차량은 상가 손님이아니라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아량이 상당히 넓으신가본데 부디 다음에 집지으시거든 타인주차장까지 만들어주세요.
소인배라서 저는 선생님 생각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그만한 쩐은 잇겟드마는?
혹시 그 차주입니까? ㅎㅎ
본 것처럼 말하시네요.
글이나제대로좀읽고답글을달든가..
긴답글달시간에본문이라도또박또박좀
읽거라~
우리 조선년놈새끼들은 당최가 글러먹어서 배려가 사치임니다
당장 막아버리세요
그냥 염산드리부세요...옥상에서...증거 못찾아요...
전 이미 나와서 시간 죽이고 있는데요. ㅠㅠ
그러더니 반바지 차림으로 나오시더군요.
아침 일찍 죄송합니다. 했더니 열라 기분나쁘다는 눈길 한번 주더군요.
연세 있으신 분이던데...요즘 가정 교육의 부재가 문제라고 생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새끼는 그냥 항문으로 나이처먹은 늙은새끼
가을만 되면 단체로 전세 버스 타고 개인 산에 몰려가서 임산물 불법 채취하는 수준이니..
미국은 침입 금지 팻말 붙어 있는 사유지 무단 침범하면 총으로 방어? 하던데..ㅋㅋ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도 기본적인 사유지 개념 탑재좀 하면 좋겠네요.
건물매입 후 초창기에 주차차단기 설치를 안하고 그냥 운영했는데(전 건물주가 쓰던게 카드인식형인데 너무 구형에 오작동도 있어서 철거) 뻔뻔하다못해 x같은 것들 때문에 입주자들이 피해를 많이 보게되고(1층에 렌터카업체가 입점해서 주차장에 차량이 좀 많고 복잡함) 저도 화나는 일이 너무 많아 주차차단기부터 새로 설치했는데,
그 후엔 돈 못내겠다고 실랑이가 끊이질않더군요... (입점상가이용 또는 입점회사에 방문시 주차증에 확인받으면 공짜입니다) 돈 못내겠다고 왜 유료로 운영하냐느니 동네주민에게 인심을 베풀라느니 하는 개같은 논리 내세우는 인간들은 대부분 인근 거주민 중 아줌마들과 노인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젠 아줌마,노인에 대한 혐오감마저 생기려함. 상대도 하기 싫고 아예 무인 주차발권기까지 설치했습니다.
뻔히 CCTV 찍히고 있고 녹화되고 있다고 안내문도 크게 써붙여놨는데
주차료 결제안하고 차단기 부수고 나간 년도 있었습니다ㅎㅎ
경찰에 신고해서 가해자에게 변상처리받긴했는데(통화해보니 역시나 아줌마....남편이란 놈도 안면몰수하고 뻔뻔하게 인심이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인심타령하는 연놈이 남의 재산을 박살내나) 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게 되더군요.
고객들 차 주차하게 해놓은곳에 옆집빵집사장하고 직원이 2대, 마트 직원이 2대.
이것들이 지들 주차장 놔두고 여기다 하루종일 주차해둡니다.
좋게 말하니 신경도 안쓰네요
이웃끼리 얼굴 안붉힐라고 참느라 살인도 면한다는 참을인자 3번 씁니다
야이 쓰벌놈아 부터 나가는데
사유리 , 차두리
둘이서 뭔 불법 저질렀나....했네
국밥에 막걸리 한잔 했드만
눈이 상태가 안좋네요
전에 뉴스보니 주차 보복으로 차량 못나가게 막으면 그것또한 처벌 받드라구요~~ㅡ,.ㅡ
내재산 내가 지키겠다는데도 참~~
그러니 차라리 뭐 다른것 있으면 그걸로 막으세요~~
사유지면 그냥 견인조치 해버리세요
때문에 똑같이 무개념으로 대해줘야죠.
사유지 땅주인이 건물을 신축하기위해 쪽길을 없에고 건물지음.
동네주민들 몰려와 공사방해 및 농성...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됨;;;
결국 저런놈들은 주차딱지 받으면서도 불법주차 할 놈들이지만...
이래서 요즘 건물들이 대부분 유료주차장으로 변하는 각박함을 자초하는 현실이죠
잡고나서 아니 경찰이 이래도 되냐고 .,했더니 여기부지점장 잘안다고뭔데깝치냐고 그러던데..
L건설이라고... ㅋㅋ
제가 입구에 빠질듯말듯 빡빡하게 입구를 막아놓고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2주간 방치...
전화오면 저 외부에 있는데요? 이랬습니다. 한 3번 2주동안 차를 안빼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주차 잘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이야기 안통합니다. 몸으로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아니면 유료주차를 해라 차샀으면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그게 젤현명합니다
역으로 무허가 신고시 벌금 ..
주차장은 사유지가 아닙니다...
상가 소유주는 아파트 전체 땅에서 지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파트와 주차장을 공유하는거지요...
물론 차댈곳도 별로 없는 상가주인들 입장에서 당연히 열받을수있지만 사유지도 아닌걸 사유지라고 경고장 발부하고 입구까지 막으신다니 좀 이해가 안되네요...
10개동짜리 아파트중에 7동에 80%의 호수를 본인이 소유하고 있다고 7동 아파트 주차장이 사유지가 되는게 아닌거랑 같은 이치이죠....
독립된 지번이라면.....무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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