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의문이 들어 글 남깁니다. 증권사가 보험사도 아니고 월 천납입 계약은 어떤 상품이며, 헤지환급금은 또 무엇이고, 금감원에서 본사가 아니라 지점에 직접 통보하는일이 있나요?
그리고 금감원 법규상 징계는 수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감봉, 주의, 견책, 정직 등 사안에 따라 본사에 이와 준하는 징계를 직원에 내릴 것을 명령하는 것이죠. 따라서 지점이나 개인이 아니라 본사에 직접 명령하게 됩니다. 또한 금감원 징계를 받으면 승진누락에 직장내내 따라 다닌다? 뭐 일단 징계니 인사고과에 좋을 건 없죠. 그러나 당해 승진에 불리할 순 있어도, 다음 고과에 따라다니진 않습니다. 증권가 잘나간다는 중견사원 이상중에 징계 한번안받아본 사람 찾기 힘들걸요?
하나 덧 붙이자면, 금융사들이 금감원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사업에 제재를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정 이상의 징계가 쌓이게 되면, 보험사의 경우 상품 발행 및 판매에 제재등이 생기며, 증권의 경우, 모집 및 주선 업무 등 대 고객 비즈니스를 일정기간 동안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직원하나 개인의 문제라면 담당 직원을 자르던, 교체하던 하겠죠. 그게 아니기 때문에 회사차원에서 민원을 해결하려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산관리사를 탈탈 털어서 리스비도 못내게 만들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문인 듯하며, 최고수위 징계를 받았다 해도 정직 5년 일겁니다. 감독원은 말그대로 금융 기관의 기능을 감독 및 제재 하는 권한을 가진 기관이지 사법 집행기관이 아닙니다.
금감원 민원이 능사이신줄 아시네요..약관 고지나 상품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이행됐고 지급기준미달이나 단순변심에 의해 해지나 해약에 관한 민원은 판매처나 해당직원에 대한 패널티는 없습니다..보험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예전 아줌마설계사 시대에나 하나 들어줘 들이미는 영업했지만 지금은 금융전문가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영업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물론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고 몇몇 수준미달의 설계사분들에 의해 피해를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죠..보험팔이라는 비하적 시선과 인생망치는 케이스 많이 보셨다는 말에 울컥해서 한마디 적어보았습니다..글쓴분께서 망하는케이스만 들으셨나 본데 이 업계에서 방구좀 끼신다는 분들 연봉수준은 알고 계신지..
금융회사에서 금감원은 눈치를 안볼수가 없는 절대 권력입니다. 시키면 바로 반응하구요. 근데 민원이라는게 피민원대상이 방어가 가능한 문제가 없는 상태인 경우는 금감원 민원한다고 다 해결되는건 아니에요. 어느정도 문제가 있으니 수용하거나 기존에 찍힌게 있어서 눈치봐야 되는 상황이라면 수용한다고 보시면 될꺼
수탁사나 운용사 판매사 통틀어서 금감원의 힘이 안닿는곳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ㅅㅅㅈ권 다닐때 제 사수 상품하나 잘못 설명해서 팔았다가
(그때당시 월천만 납입계약)
고객이 계약 잘못됬다고 해지해달라고 문의와서 안된다고 해지환급금만 받아간다고
제 사수 엄포놓았다가
고객이 바로 금감원에 신고 -> 금감원에서 지점 통보 -> 승진누락
한번 당하고 그때부터 회사생활 꼬이더니 저보다 먼저 그만뒀습니다..
다른 개인적인 고객민원은 상관없는데 금감원에 민원이 들어간건
해당직원에게 민원이 재기될때마다 인사고과에 점수가 반영됩니다
한번 점수가 누락되서 승진명단 누락이 되면 다시 제로베이스가 아니라
그 점수가 다음 승진심사에서도 고대로 쌓여서 들어갑니다
그니까 민원한번 먹으면 앞으로의 인사고과에 평생 따라다니면서 괴롭힙니다..
이게 무서운거에요
더 무서운건 큰금액 건수일시 금감원에서 민원계좌에서 고객에게 지불하고
해당 금융사에게 직접소송걸어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문경우인데 한때 티비에 나와서 자기가 유명한 자산관리사 라고 깝치고 다녔던 어떤x
금감원에서 제대로 탈탈 털어서 자동차 리스비도 못내서 차 뺏기더니 .. 요새 또 방송 기어나오던데..
아무튼 금감원이란곳이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여러분..
잘 알아두세요~
전직 으로서 팁하나 드리자면
은행이나 보험사직원(임직원) 증권사직원들 말 안들으면 민원한번 넣으세요
문제는 민원을 제기한다고 미리 통지하지마시고 그냥 다이렉트로 넣으세요
민원제기한다고 하면 자기 사수->지점장->본사 이런식으로 이미 해결오더가 내려옵니다.
그래서 시간을 주지마세요
까다롭더라도 해결안되면 바로 민원제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기타 (보험팔이) 등등은
얘네들은 정식 계약이 안된 개인사업자 비슷한 개념이라 인사고과같은 마이너스 점수는 반영이 안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시 보험팔이를 관리하는 임직원 + 지점장들이 우선 고과마이너스를 먹고
회사내 계좌에서 고객에게 납입금 전액을 돌려주고 보증보험에서 회사에서 손해금액 지불후
해당 설계사(보험팔이) 들에게 청구소송을 겁니다
막나가는 보험팔이들이나 일부 양아치는 그냥 빚더미에 앉아서 인생 망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금감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어려분 잘 쓰면 약이됩니다^_^
인터넷 글들을 보면 정부와 기업...대부분 막연한 사이라고 느껴지는 요즘 금감원은 억울한 사연이 있는 서민들의 힘이되어 주는거같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금감원의 수장 및 직원분들 최고에요~!!!!!!!!!!!!
취 등록세 몰라서 못받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일단 추천 갑니다~
진상 보험사 이름좀 공개해달라고하면
죄다 저기네
모르겠네여
만약에 보배드림을 애초에 안했으면 아무것도 몰랐을텐데 ㅋㅋ
저역시 보배안했음 금감원의 힘을 몰랐겠죠.ㅎㅎㅎ
덕분에 잘해결할수있었습니다!
렉카 = 양아치
인터넷 글들을 보면 정부와 기업...대부분 막연한 사이라고 느껴지는 요즘 금감원은 억울한 사연이 있는 서민들의 힘이되어 주는거같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금감원의 수장 및 직원분들 최고에요~!!!!!!!!!!!!
흥국화재가 불쌍타...이미지...ㅜㅜ
수탁사나 운용사 판매사 통틀어서 금감원의 힘이 안닿는곳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ㅅㅅㅈ권 다닐때 제 사수 상품하나 잘못 설명해서 팔았다가
(그때당시 월천만 납입계약)
고객이 계약 잘못됬다고 해지해달라고 문의와서 안된다고 해지환급금만 받아간다고
제 사수 엄포놓았다가
고객이 바로 금감원에 신고 -> 금감원에서 지점 통보 -> 승진누락
한번 당하고 그때부터 회사생활 꼬이더니 저보다 먼저 그만뒀습니다..
다른 개인적인 고객민원은 상관없는데 금감원에 민원이 들어간건
해당직원에게 민원이 재기될때마다 인사고과에 점수가 반영됩니다
한번 점수가 누락되서 승진명단 누락이 되면 다시 제로베이스가 아니라
그 점수가 다음 승진심사에서도 고대로 쌓여서 들어갑니다
그니까 민원한번 먹으면 앞으로의 인사고과에 평생 따라다니면서 괴롭힙니다..
이게 무서운거에요
더 무서운건 큰금액 건수일시 금감원에서 민원계좌에서 고객에게 지불하고
해당 금융사에게 직접소송걸어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문경우인데 한때 티비에 나와서 자기가 유명한 자산관리사 라고 깝치고 다녔던 어떤x
금감원에서 제대로 탈탈 털어서 자동차 리스비도 못내서 차 뺏기더니 .. 요새 또 방송 기어나오던데..
아무튼 금감원이란곳이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여러분..
잘 알아두세요~
전직 으로서 팁하나 드리자면
은행이나 보험사직원(임직원) 증권사직원들 말 안들으면 민원한번 넣으세요
문제는 민원을 제기한다고 미리 통지하지마시고 그냥 다이렉트로 넣으세요
민원제기한다고 하면 자기 사수->지점장->본사 이런식으로 이미 해결오더가 내려옵니다.
그래서 시간을 주지마세요
까다롭더라도 해결안되면 바로 민원제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기타 (보험팔이) 등등은
얘네들은 정식 계약이 안된 개인사업자 비슷한 개념이라 인사고과같은 마이너스 점수는 반영이 안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시 보험팔이를 관리하는 임직원 + 지점장들이 우선 고과마이너스를 먹고
회사내 계좌에서 고객에게 납입금 전액을 돌려주고 보증보험에서 회사에서 손해금액 지불후
해당 설계사(보험팔이) 들에게 청구소송을 겁니다
막나가는 보험팔이들이나 일부 양아치는 그냥 빚더미에 앉아서 인생 망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금감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어려분 잘 쓰면 약이됩니다^_^
하지만 전 현직이 아니기 때문에 ^_^
감사합니다.
잘못된 계약 덤탱이 쓸뻔한거 구재해준것만 30건이 넘습니다.
아마 판매한 사람들 저 잡으러 다닐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합.
택시 화물 버스 렌트 같은 경우에는 국토교통부에 민원을 제기하시면 그냥 바로 됩니다.
다들 할일 합니다 그쵸? 이런면만보면 우리나라 공무원 조직문화도 꽤 괜찮은것 같아요
갑니다.감사
그리고 금감원 법규상 징계는 수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감봉, 주의, 견책, 정직 등 사안에 따라 본사에 이와 준하는 징계를 직원에 내릴 것을 명령하는 것이죠. 따라서 지점이나 개인이 아니라 본사에 직접 명령하게 됩니다. 또한 금감원 징계를 받으면 승진누락에 직장내내 따라 다닌다? 뭐 일단 징계니 인사고과에 좋을 건 없죠. 그러나 당해 승진에 불리할 순 있어도, 다음 고과에 따라다니진 않습니다. 증권가 잘나간다는 중견사원 이상중에 징계 한번안받아본 사람 찾기 힘들걸요?
행위는 할수있습니다.
기본적인 지식 수준만큼의 댓글만 달아주셨어도 제가 이런 기초적인것을 알려주는 댓글은
안남길텐데 그쵸?
모든 판매사는 모든 금융상품을 다 취급합니다 . 수탁사인 은행도 말이지요
네 저도 보험팔았습니다. 당연히 지점을 찾는 고객에게 보험을 권하는것도 한 업무입니다.
우리나라 금융권의 특성상 상품을 팔아야하고 실적에 목매이는 것 당연합니다.
그걸 못버티고 저도 그만뒀지만요
어쩔땐 고객에게 해가되는걸 알면서 상품을 권해야 할 "경우" 도 있습니다.
예 저는 그런 비양심적인 금융인이 되고 싶지 않았기때문에 다른일을 하고있습니다.
뭐 다른부부분은 그렇다 치더라도
기본적인 설계사를 비하하는 제 소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면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판매사 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그들과 동격시 여거지는걸 굉장히 꺼려합니다
기본적인 지식수준이나 금융을 이해하는 시각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잘나가고 연봉을 많이받는 설계사라해도 그 깊이는 공채들과 다릅니다
요즘 대부분의 보팔이들이 자산관리니 뭐니 ㅈㄹ같은 컨셉으로 영업질을 하는데
참고로 자산관리사 라는 명칭은 기본자격을 갖춘 판매사 임직원들에게 해당되는 표현입니다.
기보적인 자질도 갖추지 못한 대다수의 설계사들이 자산관리사 라는 명칭을 요즘 쓰는데
그거 엄연히 위법입니다.
참고로 고객이 자사관리사랑 상담하는줄알고 이것저것 보험가입하고 상담비까지 냈다가
나중에 금감원에서 이거 걸고 넘어지면 일커집니다 참고로 알아두세요
우리가 흔히하는 보험아저씨~ 아줌마~ 이런분이 오히려 일에대한 자부심이나 보험에대한 깊이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 일을 수십년간 해오셨기때문이지요 보험은 말그대로 리스크를 헷지해주는 보험 일뿐입니다
절대 투자상품이될수 없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라면 할말이 없겠지만요
제 글을 보고 계시는 많은 설계사 분들이 아마 마음속으로 뜨끔 하실겁니다
제발 보험하시는 특히 자산관리라는 ㅈㄹ같은 컨셉으로 영업질을 하고계시는
설계사분들 제발 부탁인데 본인부터 자산관리 똑바로들 하시고
상품판매 환경에 똥칠좀 하면서 다니지 맙시다
그들도(금감원등 국가기관)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밑에(금융사,보험사) 갑질하는거죠...ㅋㅋ
갑질해봐야 떨어지는것도 없을테고
태x그룹 소속인데...티x로드 유선?케이블업까지 운영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본사에서 협력업체 죽이기로 소문난 그룹입니다..
솔직히 못믿겠음ㅋㅋㅋ
굴직한이 뭐냐?? 어느정도 무식해야
맞춤법이 틀리냐
그날 부터 매일 전화오던데요... 취하해주면 바로 처리해준다고.
못 박았죠. 처리하고나서 취하해주겠다고...
다다음날인가 근 1년을 끌어오던 문제가 바로 해결되네요.
차팔, 폰팔에 이어 보험보상담당직원들도 .. 양아치급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