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를 안해서 차가 더럽네요 죄송합니다 ;;
인천 서구 연희동 사거리 노란불 들어오길래 정지선에서 정차하니까
뒤에 쾅하고 박아주시네요
목이 꺽였는데 가해차량 운전자는 내리더니 차 이상없는거 같으니까 걍 가자고 이러길래
제가 보험 부르자고 하니까 사람을 호구로 봤는지
보험 부르면 당신도 자기부담금 30만원 내야되니 손해아니냐고 계속 그냥가자더군요
사고 났으니까 보험부르자고 제가 보험 부르니 그 쪽도 보험 부르더군요
대물은 접수하고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병원가서 사진한번 찍고 진찰받겠다고 하니까
젊은사람이 사기꾼 어쩌고 하길래 경찰서 갔습니다.
경찰서 가니까 마디모 어쩌고 하면서 겁을 주길래 아프면 치료 받아야되지않느냐 얘기하니까
제가 불이익 받고 병원비 다 내야될 수도 있다고 겁을 주더라구요.
마디모 프로그램해서 대인 거부당하면 제가 치료비 내야된다길래
그러면 내가 내겠다. 병원가서 진단 받겠다 하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밥시간이라고 밥먹으러 가버리네요..
일단 공업사 맡기고 렌트는 받아왔는데.
이제 병원가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대인처리하지말고 아프면 걍 참으라고 하던 경찰은 어떻게 민원을 넣던가 하는방법 없을까요?
점심시간이라고 대충 처리하려는 경찰이 참 괘씸하네요..
민원넣으면되죠
그러면 직급 성함 확인해서 민원 넣으세요.
처음들어보네요
1. 그 경찰의 행동이 글 내용과 전부 사실이라면 민원을 넣으세요.
(먼저 넣기전 말씀하신거에 대해 민원넣겠다고 으름장 한번 놔보세요. 열정 가득한 경찰로 변신합니다.)
2. 마디모는 그냥 말그대로 단계일뿐, 병원가셔서 2주 진단이라도 띄워 놓으시면 마디모는 아무런 효능없습니다.
(마디모 > 진단) 즉 진단이 마디모 위에 있습니다.
3. 상대방이 정차중에 후방추돌이라면 보험 대물,대인 전부다 해줘야 할 책임이 있고 글쓴이 님은 자기부담금 30만원을
내실일이 전혀 없습니다.
4. 상대방 개새끼
요즘이런걸로는 대인쳐주지도않는다내요 오히려 상대보험사에서
보험사기로 오해할수도있다고 경찰나으리가 우찌나 겁을주던지
결국 없던일로 처리되고 끝
정말 차량 튼튼하네요.
이게 현실인듯
외관상 멀쩡해보이더군요
내가 박혀봐서 아는데 뒤범버에는 쇠기둥이 있어요 그래서 많이 안찌그러 지는거임 하지만 수리비는 장난아님
내가 밖혀봐서 암 트렁크 보조 타이어 공간도 작살 났는데 그축이 없었으면 뒤자서까지 작살나요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도 난처해 지는 경우가
발생할 거 같습니다. 양심 주사를 한 대 씩....
병원갔는데.. 마디로를 운운하면서 입원이 안된다고하더라고요.. 저는 아프고요... 그래서 그럼 입원안하고 통원치료 받겠다고했습니다.. 양방병원이였는데.. 한방병원으로 한 3일 다녔습니다.. 그리고 합의보고 자가치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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