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와이프가 제 와이프랑 친해서 서로 카톡하고있길래 뭐해했더니
친구 차가 서있는걸 뒤에서 새려 박았답니다.
아고 목이야 하고 내려 보니 만취한 김여사 횡설수설 10만원 줄테니 가라고 하더랍니다.
친구가 차에 핸드폰 가지러 간사이 도주 ...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고 그러길래 뭘 어떻게 바로 경찰에 신고하라고 집으로 잡으러가든 한다고
음주에 뺑소니.. 인생 조질라고 작정한거라고 말했죠.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앉아서 고민하고 있더군요. 이아줌마 인생 어떻게하나..
니가 왜 그런거 신경쓰냐고 니가 반병신되도 그생각 할꺼냐 신고해라 했죠
신고는 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처리될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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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살인마양성하고있네ㅡㅡ
그 아줌마는 인생 살기 싫어서 그렇게 하신건데 걱정할일은 아닌듯 합니다.ㅎㅎ
친구라서 마음이 여리구나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음주운전을 놔둔 공범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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