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이1차선주행중
택시2차선 주행중..
사각지대걸렸는가 갑자기 차를돌리는바람에
쿵;;브렉끼를 밟았지만 이미늦은...
아방이 앞범퍼에ㅠ_ ㅠ기스
택시는 많이 찌그러졌네요;;
물론그쪽에서 잘못을인정하고
택시에관한인식이 안좋아서 한몫?^^잡을까하다가(농담)
새벽까지 고생하시고
저희 아버지뻘되시는분이시고 차도얼마 안망가지고..
몸도 괜찮고...범퍼만 칠해주세요 이러고끝났네요..
잘한건지 원...먹고살자고 하다가 난사고인데..
에휴 이번주는 조심해야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안전운전하시구요
안타깝네요...혹시나 해서 요즘은 사고때 사진은 꼭찍어놔야합니다...
자기잘못이든아니든...안전운전하세용~
정말 온화하시구 운전 잘하시는분들 계십니다.^^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지 맙시다.
아방이 귀여운뎅 아흑 ㅠㅠ
저는 두달전에 택시하고 사고가났는데 제가 7:3으로 가해자였지요.
제가 잘못하여 난사고였는데 제무쏘는 앞범퍼가 좀 긁혔구요, 매그너스택시는 조수석쪽 문짝두개가 아작이 났었습니다. 저는 쿵소리만들었지 충격이 거의없어서 그택시가 그만큼 부서진줄 상상도 못했지요, 아버지벌되시는 50대후반정도의 아저씨가 목을잡고 내리더군요..어의상실.. 그아저씨하는말 나는 아들벌되는사람한테 사기치고 돈뜯는 그런사람아니라고해서 현대해상 불러서 보험처리간단히끝내고 좋은아저씨만나서다행이라 생각하며 돌아왔죠..그렇게 일주일을 일하며 지내는데 그아저씨한테서 갑자기 전화오더니 지금 사고당일부터 계속입원중인데 인사사고접수를 왜안해주냐며 전화가 오더군요..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정말 열받아서 뭐라했더니, 알만한사람이 왜그러냐더군요...이럴때좀 쉬는거아니겠냐면서.. 차수리비는 자체수리로 49만원으로 끝냈는데 병원비및 보상비로 100만원이상이 추가되는바람에 보험할증되고..전요즘 택시와 사고한번나길 벼르고있습니다.
예전엔 아저씨들 고생하셔서 항상 양보하고 다녔으나 이젠 택시만보면 욕부터 나옵니다!! 보배에 택시보고 욕하시는분들심정 충분히 느끼고있습니다.
어의없는 단속에걸려 분한맘에 주절주절 떠들어봅니다.
새벽이라그런지 브렉끼를 밟아도 냅따 미끄러지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