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차량많은 시각..출근길 강변타고 일산오는중에 1차로에서 제 앞차가 그 앞차 차선거리가 대략 200미터 ㅡㅡ
비켜가면서 운전자 보면 한손 귀에다 대고 통화질 ㅡㅡ 아오 저런건 블박에 찍히지도 않고
여태 그럴때는 그냥 내가 비켜갔는데 오늘은 무슨날인가 이런차량 수어대 봤네요 하아..
순간 개짜증이 목구녕까지 차올라서..진짜 신고해버리고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수도 없고 ㅋㅋ 저 혼자 운전중이라..
그렇다고 후방블박에 찍히라고 앞질러서 속도를 줄일수도 없고 (괜히 보복하는거같아서 찝찝함)
일산다와서도 아주 그냥 아줌마 아저씨 할거없이 앞차가 어리버리하게 간다싶으면 그냥 통화질 ㅆ....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니 주행방해는 안되게 저런류들 신고하는방법 없을까요 ㅋㅋㅋ
여튼 핸드폰으로 찍는 수밖에 없어요.
상대방 차량이 썬팅을 아주 옅하게 하면 블박에도 찍히기는 하지만
그런분들은 10대중에 1대볼까 말까니..
우리나라가 적도지방도 아닌데 왜이리 썬팅이 찐한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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