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시간 제2자유로 주행중 저는3차선을 시속 85km로 주행하였고 2차선에는 덤프트럭이주행을 하고
1차선은 달리는 차량들이 주행을 하였고요..
고속도로이던 자동차정전용도로이건 저는 1차선은 타질않습니다..
일산방향 주행중 룸미러로 보니 검은색의 suv차량이 무서운속도로 다려옵니다.순간 긴장이....
제차 후면부위에 바짝붙혀서 따라오는데 순간겁이나더군요.
차량은 폭스바겐 티구안 차량이었네요..
그상태로 50m이상을 쫓아오더군요..
사실 제차량은 뉴카렌스lpi라서 언덕길주행시는 힘이 부족하여 왠만해서는 밟지않고 정속주행을 하고있습니다..
내리막길이 나타나서 100km이상밟았더니 그대로 추월을 해서 갑니다..
긴장이되니 가슴이 콩닥콩닥...
사무실출근해서 블랙박스화면 돌려보았는데 차량넘버확인이 가능합니다.
일산경찰서 교통과 전화해서 자초지종 얘기했는데 경찰관하는 얘기가 보복성 운전이 아니면 위협운전이 아니라고 얘기하더군요
도대체 위협운전의 정의는 무엇이란 말인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정황상 제가 생각해보건데..
자유로는 거짐 100이상으로 달리는 차량이 많아요..
티구안도 달리다보니 3차선에서 쏘고있는데 님의 카렌스가있는겁니다.
근데 차선변경하려고 보니 옆차선에도 차가 있거나 쏘는중이었고..
그래서 차선변경 타이밍 잡느라 50m 까지가고..
뒤에 바짝붙은건 티구안속도가 빠르다보니 의도치않게 바짝 붙게된거고..
85키로속도에서 50m는 3초정도입니다..
의도치 않게 바짝 붙은거로 사료됨..
3차선에서 똥고 붙어간다고 위협운전은 안될듯해요..
저는 하위차로에서 똥꼬붙으면 신경쓰지도않아요~~~
암튼 똥침은 비매너입니다.
앞차에게 위협을 주는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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