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건물에 고양이 사료 2년째 주고 있습니다. 입주민들과 불만은 그다지 없습니다.
화단에 고양이 똥이라는 증거가 있으신지요?
고양이는 구역생활이라 똥 함부로 잘 안싸고 한자리에 싸는데요. 그리고 싸도 숨겨 놓지요.
그리고 고양이 똥이라면 아마 그 일대 수백미터엔 쥐는 한마리도 없을겁니다.
제가 본 집주위엔 고양이 똥 보다 개똥이 많더라구요.
자기 건물 아닌데 사료통 놔 둔거는 분명 잘못한겁니다. 그부분은 찾으시면 꼭 얘기를 해주셔야 될것 같네요.
@광형 저희 동네엔 아주 똘똘한 애가 있어요. 동사무소 뒤뜰에서 누가 밥을 주시는데 그근처에 자주 출몰하고 앉아 놀고 노닥노닥 하다가 자기를 이뻐해줄만한 사람이 부르면 쫄쫄쫄 와서 애교를 부리고
무서울것 같은 사람은 후다닥 피해요. 주로 나이든 남자분들(애도를.. ㅠ_ㅠ)이 나타나면 후다닥 가버리더라구요.
제가 불러서 놀고 있는데 지나던 아저씨가 신기해 하시기도 하고 본인한텐 불러도 안오니까 서운해하시더라고욬ㅋㅋ
고양이도 사람손타서 보면
붙임성도 애교도 장난아니더군요~~~
어느정도 크니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집나가더라구요.............
한 1년 안되게 키운거 같은데 ^^
회사 건물에 길냥이들이 새끼 낳고 있는거~
박스만들어주고~ 먹이 물 갖다주니 아주 터잡고 살고있죠
지금도 3~4마리 어슬렁거리고
다행히 건물주가 형님이라 아무도말은못하지만 ㅋㅋ
고양이들 구박하면 나가고~
그냥도 나가고~
암컷들은 집나갔다가도 새끼갖으면 새끼낳으려고 되돌아온다더군요
저희건물에도 몇번 그랬고 ㅋㅋ 얍삽냥들이죠
글쓴심에게 한 말 아닙니다^^;
화단에 고양이 똥이라는 증거가 있으신지요?
고양이는 구역생활이라 똥 함부로 잘 안싸고 한자리에 싸는데요. 그리고 싸도 숨겨 놓지요.
그리고 고양이 똥이라면 아마 그 일대 수백미터엔 쥐는 한마리도 없을겁니다.
제가 본 집주위엔 고양이 똥 보다 개똥이 많더라구요.
자기 건물 아닌데 사료통 놔 둔거는 분명 잘못한겁니다. 그부분은 찾으시면 꼭 얘기를 해주셔야 될것 같네요.
허나 요즘엔 그렇지 않은 고양이도 많습니다. 어떤놈은 옥상에 올라가 시멘트 바닥에 그냥 싸는 놈도 있습니다.
처가 시골집에 고양이가 그렇습니다.
탈나요 ㅎㅎ
가만히 두면 어미가 젖 멕일듯요.
어미가 먹을 음식과 물을 두시고
새끼를 박스에 구멍 뚫어두시면 어미가
계속 상주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님 동물병원에서 파는 괭이초유... (비싸서 안되겠죠? ;ㅂ;)
좀 크면 사료 부셔서 물에 불려주심 돼요. 복받으세요~~~
털옷에 털밥에 털물에 아주 겨울 따듯하게 지냅니다....흐흐흐
길고양이의 생명줄은 고양이 특유의 경계심인데 그 경계심이 무너지는 순간 죽을 확율이 아주 높다고 하더라구요.
무서울것 같은 사람은 후다닥 피해요. 주로 나이든 남자분들(애도를.. ㅠ_ㅠ)이 나타나면 후다닥 가버리더라구요.
제가 불러서 놀고 있는데 지나던 아저씨가 신기해 하시기도 하고 본인한텐 불러도 안오니까 서운해하시더라고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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