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1월12일새벽 4시 40분입니다.

국민신문고 접수완료 - 처음에 국토교통부로 선택해 접수했으나 소비자보호원으로 이첩되고 지금은 법률구조공단으로 이첩됬습니다

방송3사 뉴스제보 - kbs,mbc,sbs 각 뉴스 파트에 제보하기, 및 소비자 경제신문에 제보 완료 링크는 보배드림 링크걸어두었습니다.

그밖에 소비자 리포트, 우리사는세상, 리얼스토리 눈 에 각각 제보했지만 채택될지는 미지수입니다

11일 오후에 볼보콜센타 전화해서 a/s담당자나 누구라도 보배드림에 게시물 올려놨으니 한번보라고 접수해놨네요.

응원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달 말경에 차에 플랜카드 두르고 본사에 쳐들어갈 생각입니다.

볼보트럭 사지말라고 주변사람 많이 말려주시고 전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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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일 마치고 지금들어와서 컴앞에 앉았습니다

오랜만에 컴 만지려니 파일업로드도 제한되있고 해서 유튜브 공부하고 무비메이커 공부해서 동영상 업로드 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됐습니다.

보배힘을 세삼 느낍니다. 그동안 굵직한 사건이 있을때마다 비록 눈팅족이였지만 제가 할수 있는게 추천뿐이라..

제가 막상 글올리고 이렇게 메인에 서게되니 힘주시는분들에게 고마움 뿐입니다

소중한 댓글 인코딩 하면서 하나하나 다읽어보았습니다.

보내주시는 성원 감사히 생각하고 이왕 시작한거 끝을 보려합니다

글수정을 여러번 해보면서 해봤는데 짧은 컴 실력으로는 부족이네요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_mLMpKfZWU

볼보 본사 전남 담당하고 통화 녹취록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zLYoM6Vnvc

볼보 본사 클레임 담당하고 통화 녹취록 입니다

녹취록에 실명거론한거 명예회손에 걸릴수있다 역관광당할수있다 라는거 신경안씁니다.

왜??  그들이 저한테 한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혹여 명예회손 운운하며 고소고발 남발해도

충분히 감당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1년6개월이라는 세월을 스트레스 받으며 생활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떨리고 분하고 잠도 안옵니다

제가 오늘 담당자와 통화하고 스팀받은상태에서 글을쓰다 보니 두서도 없고 그러네요

암튼 각설하고 제가 한것 정리하겠습니다

1. 보배드림에 최초 게시했습니다 (교/사/블 및 트/버/특 게시판)

2. 다음카페 로드파일럿에 게시했습니다 (카페담화 및 Q&A)

3. 한국소비자보호원 전화통화  - 결과 : 영업용차량 및 개인사업자 이기때문에 접수자체가 성립되지않음(승용,자가용만해당)

                                                          이문제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물만이 많습니다. 영업용차량,개인사업자도 소비자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신문고 신고할때 내용포함할 예정입니다

4.자동차결함신고센타 : 직접적인 도움은 안되고 접수내용을 점검해서 리콜결정을 할건지 말건지 결정(개인적인 결함이라

                                   리콜  안될거라고 생각)

5.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 : 통화후 사정얘기하고 차량등록증과 녹취파일제공

6.국민인원위원회 : 통화후 국민신문고로 접수하는게 좋겠다고함

제가 할수있는건 했고 국민신문고는 오늘중으로 접수할생각입니다.

야간일만 하다보니 제가 활동할수있는 시간이 제약이 되네요. 암튼 전 이번사건을 벌이기 전까지는 차만 정상으로 만들자였지만

차량교환, 차량환매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녹취파일이 모든걸 다 말해주리라 믿고 응원해주신분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차고일어나면 현수막 제작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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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볼보트랙터450모델을 구입했습니다
2014년 5월부터 출력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부품 하나를 교체하기 위해서 사업소를 3-4번 가는건 기본이고

일도 못하고 시간도 뺏기고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원인은 “부스트 에어 시스템”입니다. 한마디로 흡기부터 배기까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기본값 이하이기 때문에 출력저하가 오는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업소, 본사 지역담당 소장, 본사 클레임 담당하고 수차례 통화하고 얘기해봤지만 결론은 기다려달라입니다. 1년 6개월 동안 해보자는데로 다했습니다.

얼마전에 밴츠 승용차 골프채로 때려부순거 기억나실겁니다. 저는 그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저또한 볼보 본사앞에서 차에 불질러 버리고싶은 심정입니다

그동안 통화하면서 녹취한 것, 사업소에서 수리내역 다가지고 있습니다

“차니까 고장날 수 있다. 하지만 A/S를 똑바로 해줘야한다” 는게 제 생각입니다.

당연히 받아야할 A/S를 유독 우리나라만 힘들게 혹은 굽신거리면서 받아야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진상고객이 처음부터 진상고객일까요? 이런구조가 진상고객을 만드는게 아닐까요?

볼보트럭과 싸움을 하려고 합니다

법률적 지식이나 아이디어 있으면 도움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