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동네가 주차난이 심합니다..불법주차하기도싫고해서 개인이운영하는 주차장에 월10만원 내고 주차를하는데요.. 문제는 아침7시부터 밤7시까지 아저씨가 계시는데 엘리베이터형 주차장입니다. 그니까 밤7시이후에 차를쓰고싶으면 내려놔야하구 밤7시 이후에 주차하면 외부주차장(5대정도 주차가능)에 세워두고 아저씨가 아침7시에 출근하시면 rv suv차량을 빼고는 다 엘리베이터 위로 올립니다. 근데 어느날 아버지차량에 문제가 생겨 하루만 차쓰신다길래 알겠다구했는데 퇴근하시구 집에오시더니 범퍼 언제 까먹었냐고 하시길래 저 범퍼까먹은적없다구. 혹시 발렛 하셨냐니까 하셨대요; 근데 아버지가 발렛 맡길때 주위 기둥이나 차가한대도없어서 박을곳이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블박도없구. 잡을수가없네요;; 주차장쪽에 이야기해볼려는데 어찌말해야할까요?
ps. 폰봅이라 사진돌아간점 죄송합니다
근데 어디가 어떻게 긁혔다는 거죠? 사진과 무관한 야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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