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뒤적재함에 사다리를 싣고, 잠시 사무실에 물건
빼온사이 사다리를 들고 토꼈는데요.
블박에 주민으로보이는 모자쓴 남자가 사다리들고
골목으로 들어가는걸 포착.
그골목은 막다른길이고. . 4집중 1집은 저희삼촌댁.
나머지 세집. 얼굴부분이 안찍히고 뒷모습만 찍힌 사진
만들고 경찰과방문. 세집중 2집은 탐문.
1집은 아저씨가 자꾸 어슬렁거리시는 바람에 탐문
못하고 경찰과 내일 얼굴찍힌 장면가지고 만나기로 했음.
사다리야 2단짜리 비싸야7ㅡ8만원인데 ..
괘씸한데 인실좆을 보여야겠지요?
다리좀절고40대 초반인데. . 열받네요.
돈 몇푼안되지만 열받아서 담배물고 골목앞에 차세워두고있네요ㅎㅎ
가장 확실한 증거물인 사다리를 처분할 시간을 주는 걸까요?
집에서 사다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판사 앞에 내놓을 가장 중요한 증거가 없습니다.
증거인멸할 시간을 주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네요.
경찰이 국정원댓글녀 증거인멸할 시간 3일 준 사건이 생각나네요.
사다리 처분해버려도... 사다리없이 물건들고가다가 배회하다가 다시 없던 사다리를 오른손에 쥐고가는게
영상에 찍혀서 상관없을듯 싶습니다.
게재하신 사건에 대해 저희 프로그램에서 취재하고 싶습니다만,
블랙박스 영상 제공 및 간단한 인터뷰 가능하실까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 ☎ 070.5001.3063 목요일 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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