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백화점 지하에서 있던 사고인데요.
둘 다 직진 방향이었고 양쪽 보면서 나가던 중 차가 오길래
이미 진입 한 상태였지만 정지했고, 그 차 그대로 와서 때려박았습니다....
상대 차 투싼인지 산타페인지 그랬고, 제 차 아반떼md 입니다.
완전 모서리끼리 박았지만 위치상으로는 제가 더 진입을 했으나 주차장에서는
과실비율이 거의 5:5나온다길래 올려봅니다.
상대 차주는 자기가 방지턱 넘어서 줄였는데 저를 못봤다고 말 하고 있고, 속도가 시속 10킬로도 안나왔다고(상대 주장)
보험사에서 왔다는 갔는데
과실 비율 전화 왔는데 5:5 하자고 합니다.
좋게좋게 해결하고 하자고 유도하고
원래는 제가 6인데 본인이 5로 얘기하고 끌고가는거라면서 회유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금감원 민원 넣으려고 글 쓰는 중이고 보험사에 컴플레인 넣고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려고 합니다.
상대 차 블박 확인하고 연락 달라고 했는데 제가 먼저 문자 보내도 답이 없고 아직까지 연락 한통 없습니다.
현재 시간이 오후 두시가 되어가는데.....
일단 민원 넣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쓰려고 하는데 맞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육하원칙에 의해서 쓰라는데 자꾸 주관적인 생각이 개입되어서 최대한 자제하고 쓰려고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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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낮 1시에서 1시20분 사이에 김포공항 소재의 롯데백화점 지하주차장 작은 교차로에서 아반데md 차량과 투싼 차량의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양 차량 모두 직진하는 상태.
아반떼 차량은 라이트 점등 후 진행 중에 앞에 작은 횡단보도가 있었고, 투싼 차량은 비상등만 점멸한 채 진행 중 방지턱이 있었습니다.
횡단보도 보이고 속도를 조금 줄이고 교차로에 진입했고, 이미 진입을 한 와중에 오른쪽에서 투싼 차량이 다가와서 그 자리에 정지했지만 정지하자마자 다가와서 박은 사고입니다.
비상등이 켜지고 꺼지는 속도가 있는데, 블랙박스 영상 보면 투싼 차량은 켜진 비상등이 꺼지기도 전에 다가와서 사고가 납니다.
현재 아반떼 차량은 선진입과 속도를 줄이고 사고를 방지하고자 한 의지를 주장하는 상태고, 투싼 차량은 우측차가 먼저라고 주장하는 상태입니다.
사고 후 즉시 보험회사를 불렀고 양 쪽 모두 현대해상에 가입 된 상태라 직원이 와서 상태 확인하고 사진찍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문제는 양 쪽 보험사가 같다는건데 제 의견을 들어주고 명확하게 해결을 해줘야 하는 담당자가 투싼 차량의 입장에서 우측차 주장을 하고 있고, 도로교통법 적용이 안된다며 선진입 얘기는 듣지 않은 채 아이러니하게 우측차 우선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상대 차 과속 확실하다고 생각하지만 블랙박스에서는 속도가 판단이 안되는것은 알고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아반떼 차량이 직진해서 조수석 문에 박은 사고라면 오히려 과실이 명확하게 나올텐데 서로 범퍼를 박은 상태인지라 보험사에서 5:5로 편하게 합의보려는 의사가 보입니다.
백화점 영상은 오늘 오후에 확보 해놓으라고 연락 한 상태라 아직 보지는 못했습니다.
명확한 부당과실이라고 생각되며 같은 보험사라고 왜 자꾸 좋게 해결하자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담당자가 사건을 명확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고 가/피해자 구분하려는 의지가 없어보이며 보험 가입자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과실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로서는 그럴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이런 사건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보험 가입을 비싼 돈을 내며 하는건데 이런식으로 처리를 해 줄지 몰랐습니다.
블랙박스 영상 첨부하겠습니다.
보험사에는 담당자 교체와 과실비율 재 책정을 건의할 생각입니다.
상대 차량이 100% 배상해
줘야 할 사고로 보이네요
그리고 앞이 안 보이는 건 : -
1.속도가 너무 빨라 시야가 좁아지고
앞을 살필 여유가 없어서
2.딴짓하거나 한눈팔아서
아무리봐도 5:5는 부당과실입니다.
우측차가 먼저라지만,.... 이 사고의 원인은 진입후 옆차의 '과속 및 전방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같습니다.
블박님은 서행보다는 정지가 맞는거지만 블박님이 서행하에 진입은 이미 시작 했습니다.
상대차가 서행했더라면 한참 뒤에 있었겠지요... 만약에 블박님이 사고날 당시 진입 시점에 정지후 교차로 진입을 하셨더라도 상대방 차가 너무 빨라 사고 났을것 같습니다.
보험사의 부당과실은 90%라고 생각하는데... (나머지 10%는 제가 100%알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일단 블박님은 5:5 받아들이지 마시고
금감원에 보험사 상대로 부당과실을 사유로 하여 민원넣으시던지
'스스로 닷컴'에서 문의 후에 결과를 보고 금감원에 넣으시죠(한변님이 과실상계를 해주더라도 100%맞는 결과가 나오진 않습니다...단, 가/피의 구분은 거의 명확해지죠)
빠른 해결 바랍니다.
참고로 보험사 보상과 직원은 인정안하면 특히 첫사고 경험자에게 생소한 용어와 위협적인 억양으로 블박님 흔들어서 괴롭혀서 그냥 인정하게 만듭니다... 그냥 위협적이다 싶으면 녹취해놓으시고 흔들리지 마세요
정지하고 시간이 좀 있는게 아니라서
상대가 박았다는 얘기는 신빙성이 없어 보여요.
저정도 속도면 안멈출거 같아보이는데 안타깝네요
아무리 교차로라곤 하지만 선진입후 정차...
100까지는 힘들겠지만 8:2정도 되지안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잘 해결하시길...
cctv 확인하는데 그앞에가서 경찰에 전화하세요. 경찰입회하에 녹화하세요.
본인 억울함을 보험사가 해결안해주는데도 아직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계시는듯 해서요;;
서로 상황이 비슷하긴함
만약 100%해주겠다고 하면 100%처리된 이후 취하해주시면 됩니다.
보험사 보상과 직원 교체 하지마시고 그냥 끝까지 가세요 그이후 다시 글을 올려보시면 회원님들이 답변 주실 겁
니다.
보험사 절대 블박님편 아닙니다.
상대가 비합리적인 과실상계를 하는데 블박님이 합리적으로 얘기할 필요 없습니다. 말 안통하면 금감원 ㄱㄱ 하세요!
속도 얘기가 나오는데
비상등 속도가 있는데 비상등이 켜진상태로 들어와 꺼지기도 전에 충돌했는데 이정도면 서행아닌게 충분이 얘기 될것 같습니다.
더 볼 것도 없고요
고민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전 이런 사고 볼 때 마다
고민글 올리시는 분 갑갑하네요.
왜 고민하시는지요?
6:4
7:3
8:2
그러는데 의미가 있나요?
보험사에게 양측 운전자에게 할증 먹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첫사고에 할증수리비 안넘으면 할증 안될테고.. 그 이상이면 할증 될텐데.. 과실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미미한 상태면 서로 병원 가지말고 본인차 알아서 수리하자고 이야기나 한번 해보세요.
둘다 보험료 오르고 당분간 할인도 안되는데.. 좋게 해결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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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수리할 부분이 많고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면 보험처리가 답입니다~
상대방에게 대인 없이 하자고 하세요~ 인사사고는 없을 정도의 충격에..
대인, 대물 잡아 먹으면 서로 좋지 않아요~
어차피 100 은 안나오구요. 대물 서로 먹고 차만 고치는 선에거 끝내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금감원 민원 넣는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어차피 5:5 나 8:2 나 운전자가 과실 1이라도 먹으면 이전 3건의 사고 때문에 할증문제는 100% 입니다.
대인처리만 안해도 좋은 사고 같아요
상대보험사에게 금감원멘트 한번만 날려주시면 끝...
지네가 꿀리는게 있으니까 영상도 안보여주고 연락도 없지
100:0 입니다
거의 유관으로 쉽게 판단하기 힘들정도의 빠르기라..ㅋ
우선 짧은 지식으로는 상대측 빠른 속도와 선진입. 등등을 조합할때 5:5는 아닌듯 합니다.
원만히 잘 해결 되셨으면 합니다.
됩니다 비도오는데 스트레스 많으시겠지만 잘 처리 되시기바랍니다
진짜 잘 나와도 서로 7대3 정도 나오겠는데
거기다가 서로 병원가면 보험 할증되는건 똑같아요ㅠ그리고 상대차량 속도가 얼마나 되어 보이세요? 블박은 속도가 엄청 빨라보여요 실제론 속도가 생각 보단 안빠르단 말이죠.암튼 사고처리 잘하세요
님처럼 정차에 가깝게 속도줄이면서 살펴야하는데..
상대차의 딴짓이건..운전미숙이건 잘못이 많습니다.
여기서 결정적인건 그쪽에서 우측이 먼저라고 우긴다는데 개소리 하지 말라하세요.
주차장에선 그게 적용이 안될뿐이며 참고로 님 차선은 방지턱이 없고 상대는 방지턱이 있죠..
즉 님 차선이 항상 우선이되므로 상대는 항상 일단 정지후 진입을 해야 되는겁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5:5가 맞을꺼 같구요..
6:4만들어봐야 자차피해면책금 몇만원 차이 나지 싶은데.. 어차피 200만원 할증에는 못 미칠꺼 같고..
상대방 과실 입증하시지 못하면 5:5가 맞아 보이고요.. 굳이 6:4했을때 손해보는거랑 5:5했을때 손해 보는거
다 생각해보시고.. 5:5 예상 됩니다..
저게 어딜 봐서 10km 미만인지.....
아무리 낮게 잡아도 15km는 되어 보이는데.....
게다가 블박 차량은 사고 지점을 거의 다 빠져 나간 상태였고, 블박 차량이 사고 지점을 거의 다 빠져나올 쯤 투싼이 블박 차량보다 빠른 속도로 와서 냅다 들이 꽂아버려서 일방적으로 받힌 건데.....ㅡㅡ
계속 5:5를 주장하면 보험사 찾아가서 따지세요....
너 같으면 갑자기 튀어나와서 냅다 꽂아버리는 차 어디로 어떻게 피할거냐고...
저희도 예전에 블랙박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사에서 계속 저희쪽의 과실을 1프로라도 잡으려고 해서(당시 저희도 고 과정과 사고 지점도 위 영상 속과 거의 똑같은 상황에서 발생했었습니다) 보험사 찾아가서 따지니까 바로 100:0으로 처리해주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사고 처리 원할하게 잘 되시길 바랍니다....
님 보험사도 님편이 아닙니다~
7:3 도 말하지말고 8:2 면 수긍하겠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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