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 남동공단에서 배송중에 신호위반으로 지나가시던 김여사님을 어떻게 피해보지도 못하고 측면을 박았습니다.저는 허리가 아프지만 그쪽은 운전자 김여사 조수석에 2살아이,뒷자리에 할머니랑 아이두명!2살아이는 제차에 1차 충격으로 위독하고 뒷자리 할머니는 이마에 큰 혹이 나셨고 나머지 아이는 멍하게 정신을 못 차리고 있더라구요.정말 어이가 없었구요.50m전방에서 크략숀과 상향등으로 주위를 줬는데 어이없이 기어오셔서 저도 경제적으로 일 못해서 큰 손실을 얻고 아이 때문에 맘적인 상처도 얻었네요.과실은 100/0입니다만.마음이 편치 않네요.
고의로 신호위반을 한건 아니겠지요... 설마.... 아이까지 3명이나 탔는데요.
아마도 초보운전일거라 봅니다.
이건 대한민국 면허취득 과정이 너무나도 잘못되었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생명을 잃을수도 빼앗을 수도 있는 자동차라는 도구를 이렇게 쉽게 면허를 주다니요?
대한민국은 돈이 목숨과 안전보다 우선인 나라라는게 한심할 뿐입니다.
아마도 초보운전일거라 봅니다.
이건 대한민국 면허취득 과정이 너무나도 잘못되었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생명을 잃을수도 빼앗을 수도 있는 자동차라는 도구를 이렇게 쉽게 면허를 주다니요?
대한민국은 돈이 목숨과 안전보다 우선인 나라라는게 한심할 뿐입니다.
그냥 전 고고 씽 한건데저 차가 와서 박아서 우리 식구가 다쳤어요.
그 쪽이 다 책이져야 하잖아요..
난 몰라잉..
불가항력을 어떻게 할수가 있습니까?
피하려다 님이 잘못됐으면 님 가족분들이 슬픔에
잠겨있겠죠
김여사는 일상으로 돌아가면 그만이었을테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