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8일(토요일)
(블랙박스 날짜.시간 무관함)
신정교 진입 직전 (서부간선도로-성산대교방향)
직진차로가 우선인데 합류지점에서 막무가내로 끼어들기로
승용차가(소울차량) 교통사고 유발함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으나
뒤따라 오던 경찰관도 무리하게 차선 변경하려고 하자
클락션을 짧게 눌렀더니 확성기로 "덤프트럭 잘못했어" 라고 하였습니다.
화물차 특성상(수동차량) 출발이 느려
승용차가 추월하는경우가 많아 항상 방어운전과 양보운전을 하고 있습니다만
뒤따라 오던 경찰관이 확성기로 뭐라고 항의를 하면서 화물차 앞에서 멈추어 쳐다보면서 화를 냅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인데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변경 하는것 애교수준입니다만
경찰관이 저런 행위를 한다는것이 이해를 못하겠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 운전을 잘못배운건지 보배회원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경찰도 2년마다 정신건강 이상 있는지 없는지 의무검사 항목에 넣어야함
합류해야 되죠. 그건 초보도 아는 사실입니다.
덤프 차량이 수동이어서 출발이 느린건 알바아니고 순찰차 앞에 차량이 갔으면 자연스레
양보해 주는거 서로간 약속인데 합류차량인 주제에 순찰업무중 법규도 모르는 시키가 확성기를 키고 지적질이 어쳐구니 없군요.ㅋ
변명을 예언해 볼까요?ㅋ
전근한 대원이 근무지 순찰이 얼마안돼
지역을 잘몰라 착각을 했다..또는 신입 대원이 의욕이 앞서 법규를 착각했다..ㅋ
경찰 공권력에 힘을 실어주자는 입장이지만
경찰은 실수를 하면 안됩니다. 실수가 억울한 사람을 만들수 있죠. 자질이 부족한 경찰은 자르기는 뭐하고 섬으로 좌천보내
한가한 시간에 도교법 재시험 평가 하기를...ㅋ
견찰님 상품권좀 받으셨으면 좋겠다
위반은 자기가 하면서 벼슬이라고 목에 힘 꽉주고 화내네요
어이없음
블박차가 너무 굼뜬 것도 문제입니다.
저도 총중양 40톤 몰아봤지만 합류지점에서 그렇게 서행하면 안 됩니다.
그냥 그대로 나아가야 승용차들이 멈춥니다.
경찰차 입장에서는 가지 않고 머뭇거리는 블박차가 깝깝했겠죠.
신문고 신고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도교법 눈감고 와웠나?
경마가 잘 못한건데...
나라면 크락션 울리겠네요.
하위차로 그런게 아니라 합류하는 차선은 양보에요.
박으면 양보안한 차선이 과실이 큽니다.
반말하고 그러니까..그대로 파일복사해서...
경찰청 청문감사실로...아니면 창장과의 대화에 민원제기하시면 됩니다.
저 경찰이 오히려 직권남용하는거랑 뭐가 차이가 납니까?
경찰은 뭔 ㅅㅂ 벼슬아치, 판사라도 되는것마냥 지가 뭔데 반말을 하고 지껄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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