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회원님들께 도움 요청드립니다.
경기도 소재 타이어 수리점에서 타이어 4 짝 교체 후 계산 잘하고 인사 잘하고 출발...
20 m 가서 뒷바퀴 한쪽 빠짐... 내려앉음...꽈광.... 후미 차량이 추돌한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볼트 걸쳐놓고 체결을 안하시는 바람에 대형사고 날뻔 했습니다.
저도 놀랐지만 지나가는 차들이 더 놀랬다는...
다행히 단독사고로 자차 수리비만 200만이 넘을것 같은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휴일이라 업체 사장님은 안계시고 일하시는 분이 경황이 없으셔서 연신 죄송하다고만 하시고..
이래저래 비용이 많이 발생할것 같은데 이런경우 업체에서 영업물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제 종합보험으로 처리를 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횐님들께서 조언을 좀..
15년 운전에 살다가 별일을 다 당하네요.
당연히 업체 배상..
업체사장은 직원에게 받겠지만..
힘들게 사는 정비하시는분이 좀 안스럽네요....
정비소에서는 고맙다고 하시고 어차피 보험이 최저로 내려가있으니 좋게 해결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