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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들 교육좀 시켰으면 합니다
횡단보도에서 뛰는게 정상적인 행동인가?
블박운전자도 서행안한건 잘못(솔직히 서행했어도 애가 뛰어오면 사고 안날수가없음)
그뒤에 초딩이 빨간불에 횡단보도로 뛰는것도 웃기고
중삐리들이 무단횡단하는것도 그렇고
저런걸 옹호해주니 계속 저런일이 반복되는겁니다
젊은 변호사가 나오네.. ㅎ
절대 운전자라면 피할 수가 없는 상황
저런 상황까지 운전자가 운전을 잘못한 책임이라는 건
아이한테 감정이입 한 이후에 하는 소리밖에는 안됨
이런 사람들이 보배에 너무 많은 게 큰 문제
운전자가 절대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 되게
아이들 교육을 잘 시키거나, 부모가 관리를 잘해야지
저런 것까지 운전자가 운전을 잘못했다는 것으로 몬다는 건 그냥 보배 훌리건 인증하는 것
제가 교과서 같은 얘기한다고 실제로 그런 사람 어디있냐 하지마시고, 횡단보도에선 정말 일단서행. 양방향 반드시 확인. 양쪽중 한방향이라도 시야 확보 안되면 긴장 백배. 그리고 서서히 지나가세요. 안그럼 저렇게 사고납니다.
무슨 개도 아니고
애기를 죽이자고
정신*자가 다있노 미친*들
그 상황에서 제보자의 잘못 역시 분명했다고 하더라도 시비나 폭력은 본인들이 해결해야지,
차에 타있는 애기까지 들먹이면서 죽이겠다고 강제로 문을 열고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화가 나서 눈이 돌아갔는데 뭐가 보이겠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러니까 사람인거죠.
아무리 화가 나서 눈이 뒤집혔다고 해도 최소한의 인간성은 지켜야죠.
그닥 위협적이지 않은 차선변경에 상향등을 날린거나, 그냥 피하면 되는 상황에서 맞대응을 한 점이나
제보자 역시도 잘못한 부분이 분명해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차안에 타있는 갓난 아이까지 위협하는 행동은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어릴때는 무단횡단 빨간불인데 건너면 선생님한테 줘터질까봐 무서워서 기다렷는데 ..
물론 낼모래 서른이되는 나이인데도 무단횡단 절대안함..
속도가 달라 칼치기로 보이지도 않는데 버릇이 상향등 키는건가 그참 애도 있다면서 별걸다 시비걸고 같이 멈춰서 해보자는 시도도 그렇고 ㅉ
솔직히 상향등까지는 켤 수 있다고 봅니다.
인터뷰한 사람이 잘못한점은 차 세운거라고 봅니다.
1차선 정속주행 2차선(제보자분)서행
보복운전자 심정 대변하자면 빌대가...
지시등만켰어도?으...그래도 추월위반으로 신고할것같은디 (제보자분성격상 "저만의 짐작임 영상참고할때")
아가리좀 닦고 다니시지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
그럼 무단횡단 안함
변호사의 말을 요약하면 과실은 9:1 (자동차 9, 아이 1) 예상되며, 형사상 횡단보도 사고의 조건은 만족이 안되었습니다.
먼저 아이가 부상을 당한 상황이라 우선적으로 후휴증 없이 잘 치료되기를 바라겠구요,
감정은 잠시 배제하고 상황만 놓고 봤을때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1. 블랙박스상으로는 아이가 법률상 횡단보도를 벗어난건 명확하며, 이부분은 법으로 나와있는것이라 논란의 대상도 아니고 주장한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형사 여부는 아이가 횡단보도위에 있는 차를 돌아가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횡단보도를 이탈한것이 횡단보도 위로 인정되냐 아니냐만 남은것 같네요.
이전 글에서 경찰에게 많은 불만을 표시했는데, 당시 빨리 알아보고 아이가 횡단보도 밖에서 치인것은 명확한 만큼 이부분은 접고, 다른차때문에 횡단보도를 이탈한 부분에 대한 법률적 근거나 판례를 빨리 알아보고 합당한 근거들이 있으면 이걸 들이밀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경찰도 규정에 따라 일을 해야 하는데 근거를 던지고 당신 틀렸다고 해야 맞는거죠.
2. 여태 많은 사고사례들을 봐왔지만 좀 지나치게 형사사건으로 처리하는것에 집중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상황이 아이의 치료와 보상에는 문제가 없으며, 민사상으로는 횡단보도에서 좀 떨어져 사고가 나도 횡단보도위 사고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즉, 가해자의 형사처리 여부는 보상의 책임과는 별도로 법적인 죄를 묻는 부분으로(일명 빨간줄), 기소할만한 내용인지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하며 사법기관에서 판단할 문제입니다.
3. 피해자는 최고의 치료와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일단 과실비율이 어떻든 아이는 피해자이며, 이미 모든상황이 사고전으로 되돌릴수 없는만큼 보상부분에서는 손해가 없도록 이부분도 잘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계속 저렇게 운전하면 언젠가는 사고가 나겠으며, 물론 아이가 갑자기 뛰어나온점도 있지만 그렇지 않았더라도 사고날 가능성이 높은 운전습관이며, 무엇보다 차대 사람 사고가능성이 큰 운전법이란 점에서 큰 과실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5. 아이의 횡단방법은 정말 심각합니다.
사고처리상으론 아이가 피해자이지만 사고가 날 확률로 보면 아이쪽이 훨씬 높아보입니다.
혹시 애가 뭘 아냐고 하신다면, 모르면 죽을수 있는 문제라는걸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실이 많든 적든 사고발생 확률이 높은행동을 했거나, 큰 피해를 당할수 있는 상황을 만든경우는 아무리 피해자라고 해도 절대 잘했다고 하면 안됩니다.
잘잘못을 떠나 사고가 최대한 안나도록 행동해야 하니까요.
우선 애기가 후유증 없이 완쾌되길 빕니다...
절대 제 생각으로는 어느 누가 운전을 하던지 저사고는 못피했지 싶네요...
전부다 블박만 보고 횡단보도에 애기가 서있는게 보인다...라고 하지만..
실제 운전하면 볼수도 있었겠지만.. A필러에 가려져서 거의 못본다고 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애가 걸어서 지나간것도 아니고..뛰어서 가는데..
속도가 아무리 느려도 애가 달려와서 박아버리는데 피할수가 있을까요?? 차가 점프하는것도 아니고..
이랬던 저랬던 사고가 나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외삼촌이라는분 왜이리 얄미워보이는지... 입장 바꿔 직접 운전하다가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역으로 따지겠죠..자기잘못 아니라고.. 인정할수있는지 그걸 물어보고 싶네요..
운전자가 너무 억울할것 같네요...
저같으면 운전자분은 충분히 억울할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되고요...
누구도 피할수 없는 사고인데 모든 책임을 저 운전자한테만 뒤집어 씌우는거 같네요...
차라리 사고원인을 제공한 리베로 차량 운전자를 찾아서 얼굴을 물어버리겠습니다.
보험처리 다 되서 정리된거 같은데... 궂이 이렇게까지 해서 가해자를 막장까지 가게 해야되는지...참....
블랙박스랑 직접 운전자랑 시야가 같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분명히 안보였을수도 있는데..운전하는 입장에서는 왼쪽보다는 오른쪽을 더 잘 보게 되죠..
아무래도 A필러에 왼쪽이 가려지니..
참 씁쓸한 사고입니다..
보배에 글을 수도없이 쓰고 그렇게 몰아가더니..방송까지 나와서 저렇게 하는거보면...
진짜...........하.....할말이 없네요...
트럭이 횡단보도상에 떡 하니 정지선만 위반하지 않았어도 횡단보도 사고는 예방할수 있었을것.
그나저나 횡단보도에서 왜 뛰는거냐.
횡단보도 건널때는 차 오는거 확인하고 건너라고 가정교육 시키지 않나?
개노답이네 변호사새기도 기사둿나 지가운전안하ㅣㄴ 알수가없지
그리고 운전자도 횡단보도가 있으면 서행을 해야지요.
마지막으로 횡단보도 위에 정차하고 있는 차도 과실을 물어야 합니다.
서로 절충하세요.
보도에서 갑자기 뛰어온 아이도 2~3정도의 과실이 있지 않을까요?
레이더 자동정지장치? 그게 있었어도 사고를 막기는 힘들었을듯...
진행하는 차량에 공을 짚어던졌을때 멈추면 성공이라고 인정.
무슨수로 피할 수 가 있죠??
아무리 보행자가 약자라고는 하지만
그건 횡단보도와 인도 위에서만 적용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소홀히 하지말고요.
근데 솔직하게 정말 교통법규를 정말 잘준수하시는분들도 그렇게 가지는 못하지않나요...
불쌍하긴 하지만 그냥 보험처리하고 끝날 일을 괜히 멀쩡한 운전자한테 피해주네ㅉㅉㅉ 얼굴까고 저러고 싶을까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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