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에 정말 김여사 많이 살아요
자전거타고 가는 사람 깔고가는것도 봤고 사고나고서는 어디서나타났냐 되려 역으로 따져주시고
단지내에 일방통행 없는데 자기가 가는 곳은 일방통행이라 우기는 x도 있었고
차 박아놓고 도망간 후 블박으로 잡혀서 오리발 내미는 것도...
이제 그려려니 합니다.
95년도 저 중학교때 골목길 걸어 가는데 쏘2가 나타나서 그냥 때려박아서 한 5미터는 날라감 불독같이 생긴 김여사가 내리더만 다짜고짜 싸대기를 때리더니 진로방해라고 경찰서 가자고함ㅋㅋㅋ그러더니 지 형부가 형사라고 너네 부모어딨어?라고 지가 큰소리침
그때 어린맘에 내가 큰잘못인줄알고 그자리서 도망쳤는데 집에와서 엄청혼났죠 바보짓했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김여사는 역대급이라봅니다.
일산 백석동에 모 아파트입니다.
운전도 제대로 배운것은 없고 그냥 들이대면 알아서 비켜주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때 어린맘에 내가 큰잘못인줄알고 그자리서 도망쳤는데 집에와서 엄청혼났죠 바보짓했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김여사는 역대급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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