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액티언입니다,,,,생애 첫 차이구요,,,물론 중고로 샀지만,,,,,
개인적인 일로 2박3일간 수련회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목욕탕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동네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서있던 차선은 좌회전과 직진 신호가 동시에 들어오며 우회전을 제외한
어느 방향으로도
갈 수 있는 차선입니다. 오른쪽 차선은 좌회전은 물론 직진도 허용되지 않는, 온전히 우회전만 가능한
차선입니다.
신호대기 후 파란색 점멸등이 들어오자 저는 서서히 엑셀을 밟고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동네이기에
차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던터라 오른쪽에서 튀어나오리라 생각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상치 못하게 차량이 하나 들어와버리네요
브레이크고 자시고 그냥 접촉을 해버렸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럽네요
일반차량 같으면 그냥 수리만 하고
끝나면 될 것 같은데 접촉사고는 처음인지라,,,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아무리 피해차량
이라도 가해차량이 비싼 외제차이기에 제가
부담해야 할 수리비(보험수가)가 제법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기본적으로 10:0은 없다. 아무래도
7:3이나 8:2로 끝날 것 같다고 조언해주십니다.
저도 물론 보험이 있지만 괜히 걱정되네요
제가 3이나 2의 책임이
생기더라도 부담해야 할 비용(보험수가)가 발생할 것 같아 걱정됩니다.
상대 차량에는 멋진 코트를 입으신 김여사님이 계셨습니다. 뭐
당연히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저는 뭐 괜찮습니다. 그냥 제 차량만 수리하고 원래대로 일상생활을 가능케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이 토요일이라 비율은 다음 주 월요일이 되어야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쪽 현장출동요원은 되도록이면 렌트해서
차량을 그 상태로 유지시켜라 하는데 저는 또 렌트비도 제가 낼까봐
걱정이 되서 그냥 손사래 치고 명함만 받고
왔습니다.
이제 저는 다음 주 월요일만 기다리며 남은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걱정 속에서 보내지 않게끔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가뜩이나 돈이없는 청년인데,,,
p.s 제가 자주 들리는 커뮤니티인 웃대에 올렸는데 웃대분들이 보배님들에게 여쭤보라 하셔서 복사붙여넣기 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교차로안 차선변경 사고는 대인,렌트없이 100% 무과실 가실수 있습니다.
그러고요 님 보험사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보험협력사 차량수리 입고 하셔서 무상대차 받으세요...
사고대처 보배로 배웠으면 님혼자 써먹으세요.블랙박스가 없는 사고입니다.
상대보험사에서 100프로 해준다고 할것 같습니까?ㅋ 님이 이런사고났을때 블박 없어도 100프로 해준다카듭니까?ㅋㅋ 보험사 무시하나요?ㅋㅋ 블박있어도 100프로 해준다고 안해줍니다 대한민국 보험사는요.
그리고 메이저렌트카? 메이져에서 과실 안고 대차 내보내주는줄 아나요?ㅋㅋ 곰ㅈ터는소리를 몇가지나 하나요.ㅋ 어지간히 곰ㅈ터는소리 하지마세요 ㅋㅋ
대인없이 100프로 해줘도 감사할 상황입니다 곰ㅈ터는소리하는님아..ㅋㅋ
블랙박스 잇냐없냐가 이래서 가장중요한거에요 곰ㅈ터는 ㅂㅅ같은색기야.ㅎ
이색기 옛날부터 사고에 사짜도 모르는색기가 주댕이 나발나발하네 ㅋ 인터넷으로 공부좀 어지간히해 ㅂㅅ같은색기야
어린쉐리들은 주둥아리가 문제여
대인.렌트없는 전제하에 100%로 무과실 가실수 잇다고 글 썻잖어요...
협력사 입고를 왜 말씀 드렸냐 하면 무상대차 받으시라고 협력사에 입고 하시라고 조언 드린거예요..
그리고 100 많습니다. 100가 없을때는 불박이 없어서 상황을 입증할 증거가 없기 때문에. 결과만 놓고 하기 때문에
상방 과실이 기본이었는데. 상방과실이라도 그때 상황에 따라 100 잡힙니다.
저는 직진하고 있는데. 차 하나가 뒷문쪽을 박았는데 제가 상대방 100 과실 받아 냈습니다. 그렇듯이 가능합니다.
서로 얼굴 안붉히고 좋게좋게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글쓴님 힘내세요 ㅠ
그리고 사전적 의미로 따져봐도 김여사라는 말은없습니다 여사라는 말만 있겠지요?
어디 집에서나 밖에서나 김여사 김여사 욕아니라고 쓰고다니면 참~~~ 보기 좋겠습니다 ^^
아주머니가 적반하장으로 달려들었으면 저역시도 욕을 했을거에요 허나.. 아주머니가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하셨기에 이런식의 댓글을 단건데.. 카지야님 참 답답하게 사실듯합니다.
그렇게 삐딱하게 세상을살면 참... 편하겠습니다 ^^
참고로 강남에서 학원 운영합니다 이해력이 떨어진다라.... ㅎㅎ 웃고갑니다 ^^
본문 반응 태반이 김여사라고 칭하는 상황에 강남학원 사장님께서 혼자 이해를 못하고계시네요.
우선적으로 강남에서 학원 운영한다는 이야기가 여기서 나올 필요가없죠.. 이해력이 부족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국문학과 졸업했어요. 이러면 말이 통하는사람이 되는건가요?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계시네요.
제 글을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 웃을일이 아니라 학원운영하시는 입장에서 조금 심각한 상황같습니다^^
'김여사' 는 애초에 운전실력이 부족한 아주머니들을 표적해 비꼬아진 단어구요, 적반하장으로 배를 째야만 '김여사'라고 임명되는게 아닙니다.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차선변경 안됩니다
또한 사각지대 걸려서 님이 안보인겁니다.
차량 유지하구 렌트해서 타세요
골목에서 나와서 좌회전한답시고.. 직진하는차량들 방해하는 차량도많고
차 밀린다고 우회전차선으로와서 직진이나 좌회전하는차량도많고;;;
범퍼까지 친거면 저거수리비 500에 렌트비 따로나올듯요....
해결 잘되시면,,,결과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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