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글 링크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69924&bm=1
2차 중간보고 링크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70256&bm=1
우선 읽어주시고 댓글로 조언을 해주신 보배드림 게시판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BMW528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목을 보시다시피 중간보고 입니다. 아직 사건이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2박 3일간 일정 뒤 목욕탕을 가다가
사고가 났는데 그 다음 날 또 2박3일로 일정이 잡혀서 볼일을 보고 온터라 이 문제에 집중할 수가 없어서 아직도
중간 단계에서 난관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쪽 보험사 담당자분께서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와 협의를 한 결과 9:1의 과실비율로 사건을 처리해야 할 것 같다. 라고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대인과 렌트를 하지 않는다면 100% 차량수리비를 보장해드리고 3만원 정도의 교통비를 수리기
간까지 지급해주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일단 알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고 곰곰이 생각을 했습니다.
1차 글에 달린 조언의 댓글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아무런 양보 없이, 그러니까 제가 대인과 렌트를 포기하지 않고 차량수리까지
100% 받을 수 있다는 글들이 제법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일을 하는 입장이기에 3만원의 교통비가 주어진다고 한들 이동에 불편을 겪는 것은 너무나도 치명적이기에
모든 부분에 있어서 10:0으로 처리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중간에 BMW528님의 조언으로 미수선처리도 생각해보았
지만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쪽 보험사 담당자분께서는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와 협의를 해보았지만 10:0으로 사건을 처리하기는 어렵다고 말씀하셨습
니다. 그리하여 제가 직접 전화해보겠다 하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방금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와 전화를 한 결과
교차로 내 차선변경을 포함하여 통상적인 판례를 예로 들며 자기들은 90%밖에 보상을 해줄 수 없다. 라고 전화 내내 그들의 주장을
피력했습니다.
저는 사건이 발발한 당시 상대방 차주 분은 명백히 확정지은 것은 아니지만 내려서 사과부터 하시고 모든 것을 보험사에서 일사천리로
해줄 것 같은 이야기를 하고 각자 갈 길을 떠났는데 이렇게 제가 10%의 과실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렸
습니다. 게다가 강제적인 효용성은 떨어지지만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는 것과 경찰서에서 사건을 접수하고 상황을 처리하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지 않냐 그러니까 10:0으로 모든 것을 책임져라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은 척도 안하네요
보배드림 이용자분들, 1차 링크를 보시고 사진을 판단해서 소중한 조언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행보를 어떻게 평가하시며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어떤 길로 가야할 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사건이 일어난지 거의 1주일이 지나가지만 저는 병원도 가지 않았고 렌트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차량 견적도 받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기에 굳이 병원가서 진단 받고 합의금을 요청할 생각 없습니다. 그저 소정의 합의금을 받고 차량 렌트에다
가 제 차량의 100% 수리를 바라는 것입니다.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실 영상이 없으니 불가항력임을 인증못하면 과실나와요.
만약 과실나와서 상대도 대인요청해주시면 보험 무조건할증됩니다.
진짜 저런 사고는 100 인정해 주면 안 되나,,,
솔직히 블박없으면 후방추돌외에 100:0 없다고 보시는게 편해요..
그냥 차수리 100:0 받으시는게 편하실듯 합니다.
소정의합의금에서 글쓴이가 점점 욕심을 부리려고함.. 나중엔 병원가서 누울기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