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33초후 부터 보시면 됩니다
작년 4월말에 사고 났던 영상입니다.. 오토바이와 추돌입니다.
지나간 사고지만 제가 처리를 잘했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사고난후 할아버지 병원이송하고 지구대로 가서 블랙박스 보는데. 출동한 삼성화재 직원이랑 경찰관이
오토바이가 먼저 들어온거라서 제가 가해자라고 몰아세우는데..속으로 이사람들이?? 증말? 말이통할거 같지가 않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차 사고난 장소는 경북 김천입니다)
서울로 올라온후 그다음 아침에 김천경찰서 교통조사게에서 블박영상을 보신후 제가 피해자라고 하시더군요
서울보험직원도 이사고는 9:1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상대방분이 60대이고, 시골이고 해서 액땜한셈치고
제차안에는 장모님,저 , 아내 3명이라 그냥 대인안할테니 차수리랑 렌트해서 100% 하자고 했습니다.
보험직원도 그렇게 협의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보험접수를 아직 못했다고 해서 자차로 우선 차 입고 시켯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정신없고 하니 안하셨나보다 했는데.......그때부터 시작이엇던거에요
일아 그때 워낙 바빠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상대방 사위가 대리인으로 나서서 보험접수도 안해주고 자기들은 잘못없다고
우기는거에요. 좋게좋게 끝낼려고 보험직원한테 맡겨놨더니 한달동안 아무런 합의를 못보길래. 그럼 9:1로 대인 안할테니
그렇게 합의보라고 했더니..2주일동안 무소식...거참 이상하네 생각하에 머라했더니 상대방이 8:2 주장을 하는거에요 ㅋ
잉??보험사 직원한테 그럼 지금까지 모했냐? 그랬더만 불가항력에의한 사고라고 8:2 맞다고 하는데 ....상대방 사위가
8:2 아니면 합의를 안본다고 한데요~ 보험사 직원은 중간에서 한달반동안 모햇는지.. 가해자가 저렇게 우길수도 있겠구나
를 이사고로 처음 알았습니다 .
그래서 그 즉시 대인접수해달라고 하니깐 상대방 사위가 거절을 합니다.. 이유는 피해자는 안다쳐서 병원갈필요없다고 !
아..이거 어떻게 돌아가는건지...머리가 아프더라구요 피해자는 난데;;;;
알아보니 직접청구권이 있어서 진단서 끈고 제출하면 가해자 상관없이 대인접수가 가능하다길래 .. 3명다 진단서 끈고
김천경찰서에 제출하니.. 경찰이 하는말이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냐고, 이럴필요가 모있냐고 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제가 막말하니깐 그때서야 사고접수원에 이름을 올려줬어요 .. ㅠㅠ
양심상 입원은 안했고 물리치료만 햇습니다.. 대인접수 하니깐 상대방 사위가 변호사 불르고 생 난리를 쳣답니다..
계속 물리치료 받을까도 했지만 .. 악한감정은 없는터라 1주일도안하고 합의봤습니다.
결국은 8:2로 합의 됫구요. 보험사직원도 이제는 어쩔수 없이 8:2로 해야한다고 강조했어요
이일이 잇고 난후 8월인가9월에 9시뉴스에서 보험사직원끼리 8:2로 무조건 조정한다는 뉴스를 보고 아차! 싶더라구요
절대 보험사는 믿으면 안될꺼 같아요 이사고 8:2가 맞나요? 아니면 9:1이 맞나요? 아니면 제가 합의를 잘본건가요?
과속 아니면 10:0
과속 9:1
기존속도보다 20km 초과 8:2
저라면 사위라는 사람 괘씸해서라도 끝까지 가고 입원 렌트 모두 시전~
얄짤없이 다받아냄
할아버지 진행방향 보니 차선변경 보다는 좌회전 안되는곳에서 불법유턴하시려는것같지만 과속땜에 과실은 잡히셨을것같네요. 그런데 사위라는사람 하는짓보니 같이 진흙탕싸움 갔어도 되셨을듯한데..
보험사 보상직원은 보험사의 지출을 줄이기 위해 고용된 사람이죠..
나를 위해 싸워줄꺼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류인거죠
8:2면 잘나온것도 못나온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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