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스물 한두살 여대생 조카나 동생 없어요?
그 사람들에게 철저한 사리분별을 요구하시는가요?
님들 그 나이때 어땠는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이 문제의 본질은
셀프주유소에 와서 셀프주유는 커녕
언어폭력에 카드 던지고 쓰레기 던지고
물리적 폭행까지 있었다고 충분히 의심되는 갑질 사건인데
피해자 보호라는 좋은 마음은 어디 가고 없고
이제는 청탁이니 아니니
내 댓글이 베스트 댓글인데 어쩌고 저쩌고
글을 왜 지우냐는둥
완전 또 마녀사냥 시작됐네요.
추운날 주유소 일하기 얼마나 힘들겠어요
생각만 해도 짠 합니다.
제발 우리 주변에 있는 여대생이라고 생각하고
그만 스탑 하시길 바랍니다.
부탁 드립니다.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있고요
글지운 이유가 누군가의 요청이나 합의가 아닌 댓글중 고소당할수 있는 글들이 많아서
그걸로 인한 피해자 발생 방지 차원에서 지웠고 같은 성 때문에 까임을 당한 형사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형사에 대한 질책도 자제를 원한거고
그리고 어떠한 회유나 합의요청이 와도 물러서지 않고 강력하게 처벌하기를 원한다는 의지를 달리 표현한것을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참 여러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생각이 달라도
가끔 글보면 답답할때가 많네요
피해를 입은사람이 원만한 합의를 할수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적당히좀하시지 ㅉㅉ
이슈화않했으면 사건 합의금 몇푼에 종결됫을겁니다.
저도 첨엔 남잔줄...
네이년 뉴스 찾아보고 알았음요...
다시 시작하시죠!!
우리는 최선을다해 도와드렸고 결과를 기다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이 사례가 갑질에 대한 처벌의 선례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많은분들이 흥분하신 이유도 어떻게보면
피해자분의 글 삭제 행동이 아닌
갑질의 만연함, 부실한 조사가 만연한 이 사회 자체가
메인 요인이죠.
이제 피해자분에게 원성이나 비난 욕설,그리고 의문하지마시고
이제는 기다립시다. 우리 성인이잖아요^^
누구의 잘못인지가 중요하지
누구의 방향성이 중요한가요?
방향자체를 피해자가 돌렸다고 생각안하나?
피해자가 뭘 받은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딴 방향키는 피해자가 돌린거야
조용히 아닥하든지 하면될걸
의정부경찰 응원? 개똥xx같은 소리하네
ㅂx같은 소리해서 이래된거지
피해자를 감싸주는건 폭행에 해당되는 일이지
지금 ㅂx같이 의정부걍찰 옹호는 아니란 말이다
일을 개별적으로 구분지어 판단해들
피해자가 피해자인건 폭행문제고
의정부경찰이나 다른걸 옹호하는건 개똥x같은
ㅈㅃ소리야
피해자도 더이상 좀 아닥하고 일마무리해라
옹호해서 무리수 던지지말고
뭘받아 쳐먹든 상관은 없는데 피해자 당신이
경찰까지 옹호하고 아님 거짓말을 한고였다면
보배를 이용한거밖에 안되잖아
ㅈ같이 살지말고 다음에 어디가서 쳐맞아도 그냥 알아서 해결해
본인들 일처럼 나서준것을 피해자가 모를리는 없구요.
최초 글삭제에대해선 이유를 분명히 밝혔는데도 왜이리 섣부르게 비수를 꽂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차라리 합의하고 충분한 보상과함께 넘어갔음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부류들을 하루아침에 계몽할순없으니까요. 계속 무르익어야 변하는겁니다.
양은냄비가 되지말고 뚝배기가 되어서 이런 사건들이 터질때마다 꾸준한 관심을 가지는것. 그것만 합시다.
피해자분이 먼저 여기와서 도움을 요청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왈가불가 끌여들인것도 저희책임입니다. 이제 여기 커뮤니티 이용자분들의 본분은 끝냈다고봅니다.
다시 상황이 개판으로 돌아갈때를 대비해 목소리를 아껴둬야겠죠. 우린 모두 신사 아닙니까
일목요연하게 필력도 좋고 지혜로운 분 같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긴합니다
피해자가 먼저 글을 올린거도 아니구요
사건의 본질이 다른 이유로 사라져요
세월호처럼...
안타깝습니다
나대고싶어서 환장병난놈들..
득실득실...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 소굴이라고 불러주세요
아빠네 주유소면 더 추워도 도와야죠 학비벌러 일하러 간것도 아니고
어디 넘에집 귀한 자식을 함부로 대하노??
처음 겪엇는데 얼마나 혼란스럽겟어요
에휴,,
이슈되니 보배가 필요없어진거지.
뭘 바라고 도와주나요?
또 다른 갑질?
라고 생각하던 뉴스였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건 엄연히 여대생을도와주기위해 이슈화된게아닙니다! 을에 입장에 또는 공권력 개입등의 문제를 '그 여대생이' 말을했기에 여러사람이 개입된거구요! 그런데 글쓴이의 주장은 이제 그냥 당하든말든 지켜만보자구요?? 옆에 칼부림 나도 지켜만볼껀가요???
본인도 글을 쓰면서 여론이 자신의 편이 되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썼겠죠~ 하지만 이에따른 결과물도 본인이 감당 해야 할 몫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감정적으로 이 여대생에게 접근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년의 실체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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