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해서
도움을 주었다면
그냥 도움을 주고 잊고 지나갈만 하기도 한데..
그냥 내 도움이 작게든 크게든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한발치 떨어져보며 뿌듯해하기도 할만 한데..
확인하고..
생색내고..
예의 차리라하고..
결과물을 내놓으라하고..
후기가 없으면 먹튀로 몰아가고 마녀사냥하고..
도움을 '준' 건가요 '빌려준'건가요
'도움'을 준 건가요 '과제'를 내준건가요
본인이 원하는 그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내놓아야하는건지..
도의와 예의의 방법이 정해져있는 것이고 강요당해야 하는 것인지..
옵모씨
헤모씨
세사람만 여론몰이 안하면됨..
여대생 실수하기를 기다린 사람처럼
보임 .. 꼬투리잡아서 뭐어쩌자고?
안그래도 정신없을거인디..
굳이 또들춰서 조목조목 따지는거
꼴배기 싫네..
ㅈ 나 간사하네.
도와주는건 순수해야하고 도와달라는건 의도적이여도되냐 개색휘야
본문과 같은 논리면 서XX 사건때 보배 95%의 사람들이
다 병X이었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지요
그 사건때도 어쨌든 도움은 줬으니
결과가 난장판이 되던 뭐가 되던간에
니들이 상관할 바가 아니니 빠져라
도움 준 걸로 만족하고 없어져라는 건데
그럴 거면 그냥 혼자 해결했어야죠
보배에서 댓글 다는 거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그걸로 고소당한 사람이 수백명은 됩니다
서명하는 거, 정부기관에 민원넣는 거 그냥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한 뒤에 결과는 난장판이 됐다면
그런데도 비판 한마디 못한다면 그거야말로 웃긴거죠
물론 그 결과라는 것이 난장판인지 제대로 끝난 건지는
보는 사람마다 시각 차이가 있겠죠
그 시각차이때문에 입장이 다를 수 있는데
지금 입장이 다른 사람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웃겨요
같은 방식의 결과물을 보여주라만 하고
같은 방식의 도의와 예의를 보여주라만 하네요
누가 새로운 떡밥 좀 던져주세요
아주 실~한 넘으로다가..ㅋ
옵모씨
헤모씨
세사람만 여론몰이 안하면됨..
여대생 실수하기를 기다린 사람처럼
보임 .. 꼬투리잡아서 뭐어쩌자고?
안그래도 정신없을거인디..
굳이 또들춰서 조목조목 따지는거
꼴배기 싫네..
거기에 공감 비공감의 호불호가 나뉘는 것 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글제목을 어이 주유소피해자?
어이?어이? 깡패요?
추천 올라가면 히히 거릴
사람같은디 전부
이분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저분들의 치부를 핥아주러 오셨네유
추천~~~~
ㅈ 나 간사하네.
도와주는건 순수해야하고 도와달라는건 의도적이여도되냐 개색휘야
못배워먹은건지
인성이 글러먹은거지
원래 그런 인간인지
무턱대고 알아먹지도 못하는 욕지거리를 싸질러놓았지만
연휴니
그냥
새해복많으받으시길
본문과 같은 논리면 서XX 사건때 보배 95%의 사람들이
다 병X이었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지요
그 사건때도 어쨌든 도움은 줬으니
결과가 난장판이 되던 뭐가 되던간에
니들이 상관할 바가 아니니 빠져라
도움 준 걸로 만족하고 없어져라는 건데
그럴 거면 그냥 혼자 해결했어야죠
보배에서 댓글 다는 거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그걸로 고소당한 사람이 수백명은 됩니다
서명하는 거, 정부기관에 민원넣는 거 그냥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한 뒤에 결과는 난장판이 됐다면
그런데도 비판 한마디 못한다면 그거야말로 웃긴거죠
물론 그 결과라는 것이 난장판인지 제대로 끝난 건지는
보는 사람마다 시각 차이가 있겠죠
그 시각차이때문에 입장이 다를 수 있는데
지금 입장이 다른 사람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웃겨요
~하지마라, 상관마라가 아니고
그럴만도 한데...라는 내용이라고 안느껴지시나요?
그리고
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시간이 지나고 한참이 지나고 결과가 나온 다음에
객관적인 근거로 이런 이런 부분은 잘못한 것이다
이런다면 정당한 비판이 되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머..상황상황 실시간으로 트집잡고 비난꺼리만 찾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논리를 따지시려는 사람이
첫 문장부터 이거아니면 이거네?라는 식의 흑백논리를 들고 나오면 어쩌자는거요
갑질 고만,,,버럭!
10초 고민 (신고해/그냥가)- 하지만 차가 전복되어 있고 (파편이 몇십미터 전부터 도로에 널브러짐) 도로가 가로등이
띄엄띄엄 있어서 2차 사고 위험큼- 신고함 (후미차들 아슬아슬하게 지나가서 사고차량10미터 전방 차량 세웠다가 50미터 더 떨어지게 정차함- 후미차량 계속 그냥 지나감 -충돌할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차량도 있었지만 아무도 정차없이 지나감)
-내차안에 랜턴 몽땅 꺼내서 위험 표시 하고 신고함 - 경찰 "신고가 들어왔는데 위치를 모른다"고 함- 내가 새벽에 자주달리는도로인데 쉼터공간이나 갓길에 정차.순찰하는 차량 3정도는 늘있음(시간대가 새벽5시가 근무중인지 휴식중인지 모름)- 그래서 경찰한테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 를 4번정도 설명함 (지방경찰청? 시 경찰? 지역 파출소? 계속 위치 물어봄)-'나도 얼렁 갈길 가야 하는데 갈까? '고민하는데 스타렉스차량 정차하더니 진짜 영감님 2분 도와주시러 오심- 그래서 오전 근무 늦더라도 도와주기로 함- 20분후 경찰은 안오고 119와 구급대가 먼저옴-화재는 없어서 (그것보다 후미차량 충돌로 인해) 가까이 가서 사람만 찾았는데('사람 있어요~~' 운전석 문 어디로 날아간 상태 ..? 잉? 사람이 없음 .순간 도로 위로 육교쪽 (차량,사람 다닐수 있는)에 사람 그림자 봄, 하지만 경찰이 없어서 가만 있음. 구조대는 구조하다가 사람 없음, 확인후 주변 수색 시작 (후미차량 계속 감속없이 쌩까고 지나감) -수색시작하는것 보고 나는 "수고하세요" 말하고 (아무도 안쳐다봄...) 내 갈길 감.
1시간동안 경찰로 생각되는 사람들 5사람 정도 전화옴( 내 폰으로 신고했는데 번호를 공유했나봄) 첫사람 통화후( 계속 위치 어디냐고....(119왔는데 벌써) 안받음.
요약: 차 전복사고가 났는데 도와주는 사람 10%로 안되었고,전문가를 투입 확인후 조용히 현장빠져나감.(지나간 사람 탓안함. 다만 좀 속도를 줄여주거나 비상등을 점멸후 지나갔으면 좋겠음. 싫음 말구. 탓안함) .
단 영감님 2분은 계속 남아서 119한테 이러쿵저러쿵 말걸고 막 설레발 쳤고( 약간은 흥분상태),먼저 발견신고한 나는 전문가 현장 투입 확인후 조용히 현장에서 빠져나옴( 구조대에 방해될까봐)
갑자기 까먹다가 생각남 (교사블에도 올릴까하다가 인사사고,2차사고없길래 조용히 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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