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이슈로 떠 올랐던 셀프 주유소 사건.
계속 올라오늘 글들과 뉴스 동영상 댓글들을 보면서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문장력이 약해서 어떻게 글을 적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처음에 피해자분의 글을 접하고 나서 다른분들처럼 속으로 분노하고 열받고 하였습니다. 댓글도 몇개 달고 했었죠.
그런데 어제 "어이 "라는 제목의 글을 보았습니다.
클릭하기전 저만의 생각으로는 피의자의 지인인가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근대 이건뭐 황당할 뿐이였습니다.
글을 적은 의도는 알겠으나, 그래도 그렇게 까지 말하는건 아니였죠.
친척중에 검사분도 있다고 하니 법을 피해가는 글로 적어야 겠죠^^
직접적인 지명을 하지 않았으니 명예훼손 적용도 안될꺼고~
어이가 뭡니까 어이가~ 피해자랑 아는사람 입니까? 그리고 여기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많은분들이 있는데.
만약 피해자랑 아는사람이면 저는 여기서 아뒤삭제하고 떠나겠습니다.
누군가를 생각해서 도와주고 싶다면 직접적으로 도와주지 않는 이상에는 그런글 올리지 마세요.
내가 이정도로 했는데 너는 왜 그런식으로 바꿔서 이야기 하냐 라는 제스쳐로 이야기를 해놓으셨던데,
당사자(피해자) 입장이 아니고서야 어떤 상황이 그동안 발생했는지도 모르면서 당사자(피해자)에게 따지시는 거에요?
그냥 제3자면 3자 입장에서 약자편에 서서 글로나마 힘이 될수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해야지, 그걸 그렇게 오픈 하면서 까지
내가 이정도까지 했다라고 하고 싶습니까?
글 재주가 없어서 이정도 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당사자(피해자)와 가해자(피의자) 가 어떻게 상황이 진행되어가는지 지켜보면서 힘이되어주는게 보배의 힘이라고 생각
합니다. 당사자(피해자)분은 마음의 상처가 너무 깊지 않게 잘 해결되어서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 보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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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안써져서 이렇게 나마 댓글 다는거 양해바랍니다.ㅠㅠ
라는 글이네요 ^^
지금은 좀 차분히 결과를기다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말한마디가 상대방햔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힐수 있기때문에..
명절아래 다들 차분히..
공정한 수사 차원의 일종의 국민들의 압력을 행사해달란 뜻으로 보이던데요~~
동네 깡패여 뭐여?
보배 역대 오지라퍼다
지인이 검사 변호사?
개똥나발불고 쳐 잡수셨네
그것이 낳은 또하나의 갑질.우월주의.
키워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것들의 잘난척...
어이. 라는 건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피해자를 아래에 깔고 가겠다는 마인드..
쓰레기
경찰과싸우는지 가해자와싸우는지모르겠다고 글을쓰셨고 그다음글에는 경찰을 옹호하는글이고
어떠한상황인지 제대로 구체적으로 얘기한 부분이 없어서 의구심을 가질수밖에 없었네요
오늘 피해자분이 글을 올리셔서 대충이나마 의구심이 해결됐네요
저런 드립자체가 피해자가 분명한 상황인데 일반인이 여기 룰? 이런거 알리도 없고 상관없는 경찰에게 피해가 가니까 피해자 나름의 조치를 취한건데 먹튀할수도 있겠다 혹은 본인이 아닌거같다 등등 이런 생각을 마음속에 품고있었다는 말이 되잖습니까
처음엔 도와줄라고 발벗고 진지하게 임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심이라면 순수하게 도와주고 관망 했으면 좋았을껄 저렇게 속내를 말해버리니 도와준다고 작성한 릴레이나 댓글들이 그냥 나도 이기회를 이용해 관심 받으며 마력 냠냠으로 보이네요
근데 손잡이가 부러졋네??
어이가 없네
지금 내기분이 그래
관종도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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