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 올려봅니다~
블박영상 올리면 되는데 모자이크 처리하는게 저한테는 넘~흐 어렵네요...ㅜ.ㅜ
그냥 간단하게 캡쳐사진으로 글 올릴께요.
와이프와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편도 2차선 큰도로에서 상가끼고 우회전하면 저희 아파트 진입로인데요...아파트 진입로는 들어가는 방향 편도 1차, 나오는 방향 편도 2차선 도로입니다.
이마트 지나 큰도로에서 상가끼고 우회전할려고 하는데 앞서 가던 흰색 SUV 차량이 비상등을 넣고는 갑자기 멈추는 거예요.
가만보니 그앞에 또다른 SUV 차량이 상가앞 편도 1차선 도로를 막고 멈춰서고선
50대쯤으로 보이는 아주머니와 20대 중반의 딸로 보이는 여자가 상가 1층에 있는 '프랑스바게트' 빵가게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곤 제 앞에 가던 SUV 차량 보곤 반대편 차선, 즉 역주행해서 돌아가라고 친절하게 수신호를 주더라구요...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잠깐 멍때리며 보고 있었네요...
제앞에 있던 SUV 차량도 처음에는 황당했던지 잠시 머뭇하다가 그냥 반대편 차선으로 돌아서 가더군요...
나는 어떡해야 하나~~ 잠깐 고민하던 차에 반대편차선에 승용차 한대가 오더니 신호대기하려고 정차하더라구요...이제는 반대편 차선으로 들아가기도 머한 상황이고(플라스틱봉이긴 하지만 중앙분리대도 있는 도로거든요), 본인들 편하자고 다른 사람들한테 위험하게 반대차선으로 역주행하라고 하는건 무슨 심리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차 빼라고 경적을 몇번 울렸습니다. 제 뒤로 차들이 줄줄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지만..아래 사진에는 자세히 나와 있지 않지만 상가 건물 뒤쪽에 주차할 곳이 많습니다. 고작 20미터도 안되는 거리를 걸어오기 귀찮다고 이짓을 하는게 너무 꽤씸하더라구요...
아무튼 차빼라고 경적 울렸더니 그 딸ㄴ이 한참 째려보면서 머라머라 하는데 입모양 보니까 대충 'ㅆㅂ 그냥 돌아가지'라고 하는거 같더군요...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상가 뒷쪽에 주차하는거 보고 한마디 할려고 했더니 임신한 와이프가 그냥 가자고 하도 부탁하길래 그냥 지나쳐 왔는데요...집에 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볼록렌즈 특성상 조금 멀리 보이지만 뒤쪽 주차하는 곳에서 빵가게까지 채 20미터가 되지도 않습니다. 아주머니나 그 딸이 거동이 불편해 보이지도 않았구요...본인들 좀 편하자고 편도 1차선을 막는 행위가 전 도저히 이해가 않되네요...같은 아파트 이웃인데 그럴수도 있는 문제인가요??...제가 까칠한 건가요??
평소 김여사님들 운전 이~~상하게 하는건 많이 목격했지만 이건 또 뭔 경우인지...
암튼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교차로에서는 주정차가 안됩니다
무조건 상품권 수령하실수 있습니다
배댓에 여자들 맞아야된다고 지껄이는 수준떨어지는 새끼들봐라ㅉㅊ
너네 어머니 앞에서 그소리 한번 해봐라
저딴게 또 베댓이고. . . 수준들 참 알만하네
무개념이 쳐맞아야한다 = 모든여자는 쳐맞아야한다로 이해한거?
국어공부 존나게 안한듯
새해 설맞이 상품권 꼭 부탁드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상품권만이 답입니다.
입에 게거품품어봐야 정신좀 차립니다.
아니 목적지 상가 근처에 공용주차장 있으면 거기다 주차하고 볼일보러 가면 되는데
2차선 도로에서 꼭 지가 들어갈라는 상가앞 2차선에 꼭 정차를 해서 교통 통제를 시킨다니까요???
88고속도로에서 차세워놓고 중침하라는거랑 뭐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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